사마천 2008-03-24
작은 댓글에 긴 방명록 인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네이버 블로그도 연결을 해놓았습니다. 저는 네이버 보다는 알라딘에 주로 남기지만 네이버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아직 정리를 마무리 못 했지만 일본사의 인물들 감상도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여우와 너구리 비유가 꽤 인상적이었고 너구리는 승자지만 그래도 인간적 매력은 여우, 지더라도 무언가 의리 있는 인물은 있었어야 한다는 의의 찾기에 동감합니다. 삼국지 분야는 저도 열심히 써보았는데 최근에 워낙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 이중텐 등의 글의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더군요. 역시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자국 역사 분석에 강점도 있다보니 더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덕분에 제 경쟁력은 ... 쩝 ..
하여간 계속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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