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밤의 미술관 -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Collect 5
이용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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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그림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도슨트 항상 참여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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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4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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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온 미사키를 본 어떤 이가 과거를 회상하듯이 시작되는 이야기였다. 음악천재이자 음악탐정인 미사키의 과거를 알려주는 일종의 비밀 누설 같은 것이었기에 더욱더 흥미로운 시작이었다. 열여덞 살. 산꼭대기에 지어진 음악과가 있는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미사키는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학업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천부적인 피아노 실력을 가진 학생이었다. 모든 것을 갖추고 있기에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존재!!! 하지만, 그에게도 시련이 찾아온다.

 

살인 사건의 참고인입니다. 조금 전 이 근처에서 이와쿠라 도모키라는 소년의 타살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p.167

 

놀라운 피아노 실력으로 반 친구들의 자존심을 있는대로 구겨놓은 그에게 찾어온 첫번째 시련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다. 억수같이 퍼붓는 비로 인해 위험한 반 친구들을 위해 구조 요청을 떠난 미사키에게 벌어진 이 사건은 아무런 증거도 증인도 없는 사건이었지만, 질투와 시기로 인해 그는 이미 범인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시련은 갑자기 발현된 돌발성 난청! 피아니스트인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밖에 없는 질병이었다. 시련은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라고들 하지만... 과연 이 시련들은 미사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런지...

 

시리즈의 4번째인 '어디선가 베토벤'은 미사키 요스케의 음악탐정으로써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였다. 앞선 3권에서 보여준 그의 영향력.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이 아닌 음악으로 삶의 의미를 전파하는 음악가의 모습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모든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니었다. 어찌할 수 없는 질병으로 피아노를 그만 두겠다며 떠나버리는 그가 어떻게 돌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있었다. 이것이 앞으로 나올 시리즈가 궁금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 듯 하다.

 

<이 글은 출판사 지원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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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열전 -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
배리 스트라우스 지음, 최파일 옮김 / 까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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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그 위대한 이름에 걸맞는 황제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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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다 케이스릴러
노효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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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화 계약했다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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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쇼팽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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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폴라드였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5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피아노 콩쿠르. 쇼팽의 곡으로만 실력을 겨루며, 차이콥스키국제음악콩쿠르(러시아), 퀸엘리자베스국제음악콩쿠르(벨기에)와 함께 세계 3대 음악콩쿠르인 쇼팽 콩쿠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이야기였다. 하지만,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있었다. 분명히 탐정소설이었지만, 한편의 음악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이번엔 쇼팽이었다!!

 

기품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날 들은 참가자의 연주 중에 가장 '폴란드의 쇼팽'처럼 들리더군요. /p.84

 

같은 피아노 연주라도 누가 어떻게 연주하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다고들 한다. 그렇게까지 클래식에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감이 온다. 요즘 유행하는 서바이벌 노래경연 프로그램에서 같은 노래라도 그 느낌이 사뭇 다른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을 것이기에... 폴란드의 쇼팽! 폴란드만이 가지고 있는 낭만주의적인 쇼팽의 느낌이 있다고 하는데... 란드의 쇼팽이라는 울타리에 갇혀있던 얀은 쇼팽 콩쿠르에 참여한 피아니스트들의 다양한 연주에 그 틀을 깨뜨리고 있었다. 우물안 개구리. 그들만의 고정관념. 삶에서 이런 기회를 얻는 것도 힘들뿐더러 이런 기회에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도 힘든데... 음악이 주는 놀라운 힘인가? 젊음이 가지는 개방적인 사고인가?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에서 계속 반복되는 도약의 순간이었다.

 

틀림없어. 얀은 확신했다. 지금 미사키는 마리를 위해 이 녹턴을 연주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오직 마리를 애도하기 위해 쓰고 있다. /p.344

 

멋지게 범인을 잡아내는 미사키의 활약도 멋졌지만, 그보다 뭉클했던 콩쿠르 결승전 무대. 미사키는 폭탄 테러로 숨진 어린 친구 마리가 좋아했던 쇼팽의 녹턴을 연주한다. 경연곡이 아닌 그녀를 위한 애도의 곡으로..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눈앞이 흐릿해졌다. 이렇게 멋진 광경이 있을 수 있다니..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소설 속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가슴에 울리는 음악을 만나는 것은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주는 감동은 소중한 순간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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