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동영상 스토리콜렉터 90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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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의 두뇌싸움인가? 뭔가 섬뜩하긴 하지만 권선징악이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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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자 한 철학자 클래식 클라우드 25
줄리언 바지니 지음, 오수원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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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인 철학자 데이비드 흄. 낯선 이름이지만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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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바스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박종대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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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바스. 바이올린이나 첼로와 같은 현악기 중에서 가장 크고 낮은 음을 내는 악기라고 한다. 흔히 콘트라베이스라고 알고 있으나, 콘트라바스나 더블베이스라고도 불리우는 악기..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리 친숙한 악기는 아님이 틀림없다. 쥐스킨트는 이러한 비인기 현악기와 어떤 인연이 있었기에 이런 소설을 쓰게 되었을까? 이 이야기는 국립관현악단에서 콘트라바스를 연주하는 음악가의 독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된다. 자신이 콘트라바스를 선택한 이유, 음악에 대한 이야기, 짝사랑하는 여인과 그 여인을 차지할 수 없는 슬픔에 대한 고백, 부족한 음악적 재능에 대한 한탄 등등.. 맥주 한모금씩 한모금씩 마시면서 늘어놓는 그의 끝없는 이야기는 포장마차에서 삶의 무게를 혼자 다 짊어진 중년의 한탄을 보는 거 같았다.

 

안전하기에 떠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방에서의 독백. 그리고 절대로 해고당하지 않을 철통 밥그릇 공무원 직장. 하지만, 그는 운좋았던 모차르트의 삶을 까대면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지식을 자랑했지만 음악적 감성이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슬퍼했고, 인기없는 콘트라바스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이 싫었지만 사랑하는 그녀의 관심을 얻기 위해 튀어보일 용기는 없었다. 흠.. 읽다보면 나도 그런 면이 있네? 라면서 공감할만한 것들이 있는 이야기였다. 그처럼 처절하게 소리치듯 떠들지는 않지만, 보통 사람의 보통 인생은 다 비슷비슷할 테니까.. 그러고보니 한때 꿈이 "보통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근데 그 "보통 사람" 되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다행히도 그의 이야기도 끝이 있었다. 7시반 연주를 위해 그는 연미복으로 갈아입고 떠나간다. 창 밖의 도로 공사 소리나 밀려드는 자동차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방음이 잘 되어있는 방. 거꾸로 이야기하면 안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밖에는 들리지 않는 방에는 그의 이야기를 듣던 나만 홀로 남았다. 한마디도 하지않고 듣기만 하던 나만 홀로.. 섬뜩하다. 이 책은 혹시 스릴러?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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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1~2 세트 - 전2권 - 셜록 홈즈 130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마크 게티스 외 엮음, 바른번역 옮김, 박광규 감수 / 코너스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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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BBC 셜록은 또다른 맛이 있었는데! 멋진 표지와 함께 코넌도일의 오리지널 셜록을 만나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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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 -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파리의 관찰자 클래식 클라우드 24
이연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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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는 예술세계를 구성하는 온갖 법칙과 양식에 구애받지 않았다. 그는 인상주의를 이끌었지만 다른 화가들과는 다른 방향을 추구하였다. 클로드 모네와 알프레드 시슬레가 야외에서 자연을 그릴때, 그는 온갖 모순과 악덕의 근원인 도시에서 사람과 현실을 인공조명 아래에서 그렸다. 발레리나나 가수, 일하는 여성 등 인물의 순간적인 모습, 역동적임 모습늘 담고자 하였다. 그들의 찰라의 순간! 불가능한 순간의 포착하기 위해 드가는 시간을 담는 것이 아닌 시간의 존재를 담고자 하였다. 또한, 그림의 중앙을 비우거나 인물을 그림 모서리로 과감하게 잘라버리는 등의 이전까지 지켜오던 규칙을 탈피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가는 것이 불가능했던 것일까? 이번 클래식클라우드 드가의 이야기는 그의 그림이나 인생을 중심으로 물 흐르듯 따라가면서 읽기가 힘들었다.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인물들, 모로나 마네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가.. 파리의 상황이나 사회상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다가.. 그의 그림을 설명하기에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그의 삶이 너무 다양하고 예측불가였기 때문이기도 했을 듯 하다.

 

하지만, 드가는 단순히 발레리나 화가는 아니었다. 화려한 무대가 아닌 그녀들의 연습실이나 무대 뒷모습을 통해 도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현실 화가가 아니었을까 싶다. 화가로써 이름을 날리는 유명인이 되기 보다는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파리의 관찰자이지 않았을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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