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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서가 속 문학과지성사 책을 소개합니다.

시집하면 역시 문학과지성사 시집이 최고입니다.

시집을 자주 읽진 않는데 좋다는 책 추천 받아서 한 권씩 산 게 벌써 이만큼이 모였네요.

가장 좋아하는 시집은 최승자 시인의 시집이고

처음에 시집 제목을 읽고 머리를 한방 맞은 기분이 들었던 책은

임승유 시인의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봐" 를 보고서였죠.





시집에 비해 소설은 얼마 되지 않네요.

정말 좋아하는 로맹가리의 책 3권과 한강의 작품 2권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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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가 속 웅진 책들을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펭귄클래식 한정판들.

러브 에디션, 마카롱 에디션은 보자마자 사지 않을 수 없었네요. 두손 두발 다 들고 샀어요.

그래도 여기 꽂힌 책들은 펭귄클래식 판본으로 휴대하고 다니며 거의 다 한 번씩 읽었습니다.





윌리엄 버로스 작품은 펭귄클래식 밖에 번역이 없길래 구입한 두 권.





한정판 오만과 편견 양장본과 이성과 감성.

이런 한정판 책 좀 많이 내주세요!! 소장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톨스토이의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톨스토이의 다른 작품을 본다면 역시 재미 없을 수 없겠죠~





가끔 이렇게 펭귄북스에서 출시하는 미니 판본 세트도 소장해줍니다.

펭귄클래식은 전집 디자인을 이렇게 원래 영국 판본대로만 바꿔도 매출이 훨씬 오를 것 같은데 말이죠.

번역이나 판본을 떠나 책 디자인만 보고도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펭귄클래식 장점은 가벼운 반양장이라 휴대하고 다니며 읽기가 정말 좋아요.

반면에 종이질이 별로라 금방 상할 것 같다는 것, 각주가 많고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편인게 아쉽네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나온 책 2권, 갤리온 여행집 1권이 있네요

웅진 그룹 책이 모두 다 헤아려보니 42권이나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디자인, 좋은 번역의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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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6.11.12 - no.009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매번 구입하는 악스트. 이번 메인은 윤대녕 작가님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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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6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굉장히 난해하지만 계속 읽게 된다. 이게 밀란쿤데라의 매력인가 보다. 네 사람의 엇갈린 운명적인 스토리에 개인의 감정, 사랑, 국가, 종교, 정치 모든 이념을 집약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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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서가 속의 창비 책만 따로 추려 모아 봤습니다.

얼마 전 맨부커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의 책과 제가 좋아하는 작가 배수아씨의 책 

페미니즘을 다룬 책도 두 권 있네요.

창비 세계문학은 판본이 크고 반양장본의 얇은 표지를 가진 책이라 

휴대할 때 잘 관리 해야겠지만 빈티지하고 컬러풀한 외관이 아주 세련 됐어요.

그리고 다른 세계문학선과 겹치지 않는 작품들과 

잘 알지 못하는 작가의 특이한 작품들을 출판 해주셔서 좋아요.

앞으로도 창비에서 더 많은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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