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축의 대이동
램 차란 지음, 김현구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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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틸트(Global Tilt).

북반구 나라들로부터 북위 31도 이하 나라들로 사업과 경제력의 이동. 물리적인 이동

사업 역사상 최대 변화

지도자들이 북반구와 남반구에 관한, 그리고 이 둘 사이의 관계에 관한 낡은 가정과 경험법칙. 사고방식을 버릴 필요성.

복잡성과 속도, 변동성, 불확실성을 다룰수 있는 사람들에게 열리는 기회.

전략적 사고와 지도력, 조직의 사회적 시스템에서의 급격한 추동.

 

역사는 늘 진보한다. 마르크스의 예언에 어쩌면 그 근거가 될 수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북반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세계경제패권이 남반구로 이동되고 있는 여러가지 증거들.

인터넷과 스마트 시장의 발전으로 문화생활들의 패턴편화.

권위적인 조직체계에서 수평적 조직체계로의 변화...

 

지역 이동이라는 물리적 변화를 시작으로 정치경제사회 전 부분에서의 일어나는 변화들.

진보하는 역사의 둘레에 맞춰 글로벌 기업들은 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 속에 걸맞는 리더십의 변화가 이책의 중심내용이다.

그 리더십은 기본적인 것 이상을 필요로 한다. 사업감각, 사람에 대한 정확한 판단, 높은 성실성과 가치

규율 있는 실행 등의 모든 자질드은 계속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지구적 축이동 속에서 지도자로서 성공하기위한

새로운 필수적인 기능과 능력들의 배양에 대해 실제적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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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2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2
박정호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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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경제학의 어려운 이론들을 고전이나 인문학 혹은 영화등 예술작품속에서

경제학의 원리를 확인해보는 재미있는 책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오프닝 장면에서 펼쳐지는 상황은 게임이론에 등장하는 '해적게임'과 유사하다.

게임의 룰을 정하고, ABCDE 다섯명이 차례로 분배안을 결정하는 게임.

100개의 금화를 나누는 방법인데, A 98개 B 0개 C 1개 D 0개 E 1개 를 배분하는 결과를 수용하게 된다.

(P.46)

 

영화 입장료와 팝콘의 수익구조의 차이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이다.

멀티플랙스로 대표되는 대형 영화관의 경우 입장료 수익보다는 팝콘을 판매하는 매출이 어마어마하다.

한 대형영화관 체인업체의 2012년 팝콘 판매수익이 1000억원에 이를 정도이다.

이익면에서도 영화를 개봉할 경우 영화 제작사, 배급사, 극장이 수익을 나누는 구조여서 저조한 수익률이나,

팝콘은 원가 대비 10배가 넘는 이익률을 나타낸다.

결국 경제학적으로 보면 영화관람료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팝콘가격은 올리는 게 극장입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다.

 

대중문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20세기초 영국의 새로운 직업계층이 큰 수요를 이르킨다.

하녀, 집사 등 가사노동자들이 그 주역이다.

그들은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고, 주인과의 대화도 업무의 연속이였다.

또한, 그들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그들을 위해 싼비용으로 책을 제작해서 배포하게 되었고, 그들의 책읽기에 대한 욕구는 무궁무진했다.

대규모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그들을 만족시켜주어야 할 대중소설들이 봇물을 텃고,

대중문학이 폭넓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현대 경제학은 신자유주의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나, 그 통제불가능한 변인들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경제 침체는 그 돌파구를 마련하기에 요원해 보인다.

이런한 시점에 다양한 관점 중에 하나가 되며, 인본주의에 기반한 고전 혹은 인문학적 요소가 반영된

거시경제 이론의 적용이 한번쯤을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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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 - 감정은 어떻게 객관적 데이터를 왜곡하는가
로버트 코펠 지음, 권성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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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학은 케인즈 이후 신자유주의파에 의해서 주도되어 왔다.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굳건한 신념은 그 이론이 정확히 맞다는 것을 반증이라도 하듯이

사이클에 의한 단기 불황을 재외하고는 대세적은 경제상승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찾아온 금융위기...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금융규제에 대한 완화(거의 방임수준)는 통제할 수 없는 파생상품들이 만들어지고

그에 따른 손실은 경제구성원 모두가 감내해야 했다.

 

이 책은 신경경제학에 기반을 한 시장의 이끄는 중심적인 사고의 틀이 합리적 기반보다는

비이성적인, 감정적 기반에 기인하는 이론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교한 이론적 토대를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고 있다.

물론 그 현장이란 주식을 비롯한 금융투자에 대한 방법론적인 부분들이다.

 

그동안 뛰어난 트레이더들이 조언하는 성공을 위한 비이성적인 키워드 들이다.

자기확신, 절제, 자기 의존성, 동기부여, 유능함, 자기인식, 낙관적인 마음, 직관력

전략적 태도, 인내, 근면, 높은 성과, 활력, 객관성, 상황 주도력, 조직적 사고,

목표지향적 성과, 투자를 즐기는 자세, 리스크 관리, 집중력, 독립성, 야심, 헌신적 태도.

 

정글같은 시장에서는 이성적인 마인드 보다는 감성적인 마인드가 투자의 성공을 가늠하는

열쇠임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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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생활의 법칙 -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당신을 위한
박종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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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거대 담론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우리는 수입-지출 = ? 를 계산하면서 산다.

그 수식의 답을 '흑자' 로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최근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이론들...

합리적 소비이론에 대해 실제적인 내용구성을 한 책이다.

 

누구를위해돈을 쓰는가

다른사람에게 비치는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에 주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즉 자신의 용모를 가꾸는 것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다른사랆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체성은 결국 다른사람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 유형은 유행에 따라 계속 변하기 마련이므로 다른사람에게 비치는 모습을 위해 끝없이

소비를 반복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출은 끝없이 늘어나고 정체성은 사라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 본문 중에서-

 

소비심리에 대해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분석한 책으로,

기업의 교묘한 심리적 이용상태(포인트제도, 후불제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이며 실질적으로 그려낸 현실감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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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 사람도 일도 내 뜻대로 끌어가는 힘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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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부분에서는 '승부' 가 있다.

즉,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승자는 패자를 보며 웃음짓고,

패자는 승자를 보며 부러워 하며 아쉬어 하며, 시기 질투한다.

이 책의 기본 모토는 승자와 패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길 수 있는 ' 관계성'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스웨트스 항공사를 예로 들면서, 높은 매출과 이익잉여 그리고 노사분규 없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회사.

그게 가능한건 CEO와 직원 사이를 승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CEO가 발벗고 나선 직원에 대한 존중과 '관계성' 에 달려있다.

 

천재 도박사인 저자는 승부와 도박에 대한 예시도 남다르다.

P162. 나쁜 패도 숨기고 좋은패도 숨긴다 편에서는

포커는 비밀스러운 흥정과 불후의 속임수, 계산된 전략과 열렬한 신념이 한데 어우러지는 게임으로

감각보다는 경헌이 따르는 도박이다 . 즉 확룔 게임인 것이다.

 

전문 도박 승부사들은 그들의 경험치를 활용하여 그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경기를 할때에는

서로 출혈승부를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새로운 맴버가 왔을 때 그를 지켜보면서

그가 하수라고 느껴질 때 그 하수는 고수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신의 칩을 모두 탕진하는 게임의 법칙이다

 

관계성을 좋은 방향으로 가져갈때, 그 결과는 좋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 관계성은 위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대결구도가 아닌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늘 배운다는 마인드로...

윗사람도 일을 지시할 때 배려와 존경의 마음을 가져야 함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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