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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당신이다
야마자키 다쿠미 지음, 여선미 옮김 / 이다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새해들어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 책을 펼쳐보게되었는데..

다읽고 난 느낌은 좋은 '기운을 받았다'가 아닌 '좋은 기운을 만들어야겠구나' 였어요..

책 제목 그래도 그 운은 바로 나 였던거죠..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1장은 운을 알아야 운이 트인다

2장은 운이 좋아야 인생이 즐겁다

3장은 좋은 운은 어디에 있을까

4장은 당신이 운을 만들고 키운다


로 나뉘어 져 있지만 저는 각 장에서 하는 이야기는 동일한것 같았어요

운이란 로또 같이 어느날 뚝 나한테 떨어지는게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냐에 따라

또 내가 말한마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생각에 따라 등

말그대로 '나의 모든것' 이 나를 결정하는 '운' 이 된다라는 말이었어요..

제목과 그대로요..


그리고 혹시 "시크릿"이란 책을 읽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자기의 긍정적인 생각이 긍적적인 말이 긍적적인 대처가 주변의 좋은 기운을 퍼트리고 그 좋은 기운이

다시 긍적적인 힘이되어 돌아온다 라는 개념이 같아요..


위 글귀는 책의 일부분인데요.

긍적적인 마인드를 늘 가지기 위해서 맘에 담고 있으면 좋은 글 같아요..~



그리고 제가 책 내용중에서 인상깊었던 한 구절이죠...

평범한 말한마디가 누구에게는 깊은 감동을 받을 서비스로 느껴질수 있다는 것, 큰 힘이 될수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어요..

그리고 또 "활짝 웃으며" 라는 문구에서 볼수 있듯이 아마 표정도 한몫 했겠죠...


저에게 이책은  새해에 저의 행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저를 제 인생을 긍정적이고 밝게 잘 가꿔 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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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다이어트 - 자연과 몸을 살리는 착한 채식
알리시아 실버스톤 지음, 최정렴 옮김 / 마이북스(문예출판사)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착한 채식 이야기...

이책을 읽기전에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몰랐었요..

그런데 책을 읽고 검색해보니 몸매좋은 헐리웃 배우라고도 칭찬이 자자하고...

책표지에도 있지만 영화속의 그녀는 참 예쁘네요...미소가 아름다운것 같아요..~~

 

 

알리시아가 말하는 카인트 다이어트...는 총 3장으로 구성되었어요...

1장은 왜 우리가 채식을 해야하고 왜 육류나, 어류를 먹어서는 안되는지...지금의 사육환경이 어떠한지...

2장은 올바르게 먹기위한 방법과 재료선택, 어떤걸 먹을것인지 더불어 어떻게 생활할것 인지 관하여...

3장은 즐거운 식생활을위한 레시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런데 1장에서 알리시아가 말하는 육류나 어류의 먹지 말아야 할이유에 대해서는.. 알리시아가 동물보호 운동도 한다죠? 그래서 그런지 약간 사육환경이나 이런것들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았어요.. 그렇다고 의학적, 과학적 분석이 없지도 않아요..

인체의 구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잘 풀어주고 있고 그래서 건강한 먹거리 통곡물이나 해조류 채소, 견과류 등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2장에서는 어떠한 것을 먹을지 어떠한 재료를 고를지 ( 지역농산물이면서 유기농을 권합니다. ) 그리고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 갈것인지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해서 마음을 잘 다스리고 등등.....) 그리고 외식이나 특수한 환경에서 어떻게 선택해서 먹을지도....

또 비건이나 슈퍼히어로(좀더 자연식에 가까운것 같아요)를 위한 식생활 가이드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된장을 권하던데....알리시아가 한국을 좀더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미소된장이나 매실짱아찌 같은 일식을 강권해서..ㅎㅎ

 

그리고 3장...다양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완전 먹음직 먹음직....알리시아가 책 중간중간에서 강추하는 피넛버터케이크도 있어요!!!!!!

ㅎㅎㅎ 레시피는 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얻을수 있으니 천천히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알리시아의 이야기 ....친구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채식이야기 같아서 읽는내내 편하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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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1즙 다이어트 - 살 빼려면 아침밥은 마셔라
츠루미 다카후미 지음, 이경민 옮김 / 로그인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1 일 1 즙 다이어트 !! 아침엔 즙을 마시자 !!

​츠루미 다카후미라는 의사는 일본에 처음 효소영양학을 소개했다구 하는데요..

그래서 이책은 처음에 효소에 대한 기본 지식을 설명하고 왜 효소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

그리고 야채와 과일로 부족한 효소를 꼭 채워넣어야 한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위와 같이 소화효소, 대사효소가 있는데 과식이나 소화가 잘 안될경우 대사효소에서 끌어다 쓰기 때문에 대사 효소가 부족해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방해한다고...

 

그래서 식물효소를 섭취해서 소화효소를 끌어올리자!! 이런내용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식사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전 4시 ~ 12시 사이는 비움의 시간 이기 때문에 아침공복의 효과를 소개하는 글과 같아요..

이때 식사를 하면 소화효소가 많이 쓰게 되고 신진대가 원할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마시고

 

낮 12시 ~ 오후 8시는 영양보급과 소화를 위해 충분한 양질의 식사를 하고..

 

오후 8시~ 오전 4시에는 회복의 시간이기때문에 야식이나 과음을 피할것!!!!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효소가 많은 가열되지않는 날것의 채소로 생식과 가열식의 비율을 6:4로 식사하라고 되어있어요!!!!!

벗님들에겐 쉬운 미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여러가지 스무디형태의 중심으로 사과당근 , 양배추 소송채 주스등 여러가지 주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츠루미 박사는 식이섬유의 흡수를 위해  진짜 즙!!(주서기에 내린) 이 아닌

믹서에 갈아 만든 스무디 형태를 추천하고 있네요.....

 

 

저는 아침은 늘 진짜즙!! 을 먹어왔는데...글쎄 다이어트가 되지 않은건 일반 식의 비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생식과 화식의 비율 6:4....

 

여름엔 채중변화가 없었는데..아마 겨울들어 추워지면서 채식도 화식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겨울에 확실히 살이 쫌 붙었거든요....

 

이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고민하시는 분들!! 츠루미 선생님 처방대로 한번 따라가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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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분 스트레칭 - 너무 과한 운동은 노화를 촉진시킨다!
닛케이 《헬스》 편집부 엮음, 최려진 옮김, 이토 마모루 외 감수 / 로그인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새해가 되서 다이어트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저두요)

그런데 이책 제목이 "1일 2분" 이라서 정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이책의 일단 3명의 의학과 전문가가 감수한 책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좀더 체계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은 스트레칭이 주는 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잠깐 소개되고 있구요..

기본적으로 4주 프로그램으로 기본/응용/강화 편으로 구성되어

아래와 같이  하루에 한동작씩 익히도록 책이 구성되어있어요..

이 동작 하나에 대략 2분정도 소요되는것 같구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자세를 정확히 하면 2분정도로 스트레칭 하는데도 꽤 힘듭니다;;;

 

 

아마 1일2분이라는게 여기서 소개한 기본동작들을 천천히 정확히 하나씩 익혀나가도록 하기 위해 1일2분 한동작이라는

타이틀을 두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어깨결림, 요통, 다리부종&냉증, 구부정한등, 대사향상등 각 문제점별 해결코스로 15분짜리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앞에서 소개한 동작들 중 각 문제점해결을 위한 동작을 모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엮은겁니다.

 

저는 요즘 어깨 결림이 심해서 따라해봤더니 조금 힘들지만 꽤 시원하더라구요..

저녁에 자기전에 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거 좋죠...ㅎㅎㅎ 운동할때 책을 뒤적거려 보는게 힘들죠..

이렇게 벽에 붙여둘수 있는 부록까지....책 내용이 참 알찹니다..

 

 

이책의 제목처럼 1일 2분으로 드라마틱 다이나믹한 효과를 얻기는 당연히 힘들겠죠???

위에서 말했듯이 1일 2분은 한동작을 제대로 익히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오랜시간 운동보다 정확한 한동작으로 운동하는게 운동효과가 더 높다는건 모두들 아실테구요..

 

그리고 후기에 보면  체험자들의 사례가 있는데..그분들도 1일 2분 동작을

하루에 자주 틈틈히(!!) 하셔서 효과를 보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제가 예전에 헬스다녔을때 트레이너 쌤이 그러셨어요..

제대로 정확한 동작으로 하는 스트레칭은 달리기 보다 효과가 크다구요..

특히 균형적인 바디라인을 잡는데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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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 행복은 타인으로부터 온다!
세실 앤드류스 지음, 강정임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읽기시작한후로 년도가 바뀌고 달수로는 2달이 훌쩍 넘은거 같네요..

한번 책을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거의 2~3일만에 다 읽어 내려갔는데 이책은 도무지 손에 잘 잡히지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사전상의미로 보면 "가이드북"은이란 .

1. 여행이나 관광 안내를 위한 책. 2. 학습이나 상품의 정보 따위를 다룬 소개서.

 

라고 합니다.

 

제가 느낀 이책은 네 딱 가이드북 같았어요..

물론 좋은 책인것 맞습니다. 

 

어떠한 단체나 집합의 모습을 가진게 아닌 공원을 걸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 한마디도 소통이 되고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 한모습이다. 그리고 공동체를 집합이나 모임으로 발전시켜 그 안에서 소통을 이루고

공공의 선을 창출하여 발전해 간다면 사회적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수도 있는 시발점이 된다.

 

그리고 각 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장중요한 소통의 대화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덧붙여 훌륭한(?) 우수한(?) 공동체의 예를 들어 사회적 선을 이끌어 냈다거나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다는

다양한 사례를 책 사이사이에 이야기 하고 있어 호감이 듭니다.  

 

다만 저는 이책에서 아마 제가 읽고 싶은것을 못 읽어 내렸기에 2달이 넘어가도록 재차 읽어도 서평을 쓰지 못한거 같습니다.

 

저는 저책의 제목을 보고 상상했었나봅니다.

공동체를 처음 만들어서 혹은 이미 존재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면서 겪는 느꼇던 느낌이나 생각..

그리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고 사회적 발전을 이뤄가면서 얻는 대외적인 성장과 더불어

그 공동체 한 개개인의 개인적 의식변화 및 생활태도 또는  환경의 변화가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힌 엮어 나가는 형식이

었다면 좀더 개인적인 측면여서 여러가지 사례를 볼때 자신에 비추어 공동체 생활을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확립할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머리로 이해가는데 가슴으로 별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나 할까...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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