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 책을 펼쳐보게되었는데..
다읽고 난 느낌은 좋은 '기운을 받았다'가 아닌 '좋은 기운을 만들어야겠구나' 였어요..
책 제목 그래도 그 운은 바로 나 였던거죠..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1장은 운을 알아야 운이 트인다
2장은 운이 좋아야 인생이 즐겁다
3장은 좋은 운은 어디에 있을까
4장은 당신이 운을 만들고 키운다
로 나뉘어 져 있지만 저는 각 장에서 하는 이야기는 동일한것 같았어요
운이란 로또 같이 어느날 뚝 나한테 떨어지는게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냐에 따라
또 내가 말한마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생각에 따라 등
말그대로 '나의 모든것' 이 나를 결정하는 '운' 이 된다라는 말이었어요..
제목과 그대로요..
그리고 혹시 "시크릿"이란 책을 읽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자기의 긍정적인 생각이 긍적적인 말이 긍적적인 대처가 주변의 좋은 기운을 퍼트리고 그 좋은 기운이
다시 긍적적인 힘이되어 돌아온다 라는 개념이 같아요..

위 글귀는 책의 일부분인데요.
긍적적인 마인드를 늘 가지기 위해서 맘에 담고 있으면 좋은 글 같아요..~

그리고 제가 책 내용중에서 인상깊었던 한 구절이죠...
평범한 말한마디가 누구에게는 깊은 감동을 받을 서비스로 느껴질수 있다는 것, 큰 힘이 될수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어요..
그리고 또 "활짝 웃으며" 라는 문구에서 볼수 있듯이 아마 표정도 한몫 했겠죠...
저에게 이책은 새해에 저의 행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저를 제 인생을 긍정적이고 밝게 잘 가꿔 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