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 오고 있어
하양지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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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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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 속에서 부글거리는 기분 - 동시대 문화 탐구 민음사 탐구 시리즈 2
윤아랑 지음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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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자신을 자신할 수 있지? 자신은 다르다고, 또 다를 거라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냐고” 질문함으로써 스스로는 이 질문의 대상에 슬쩍 비껴서구 있네… 하며 건성건성 읽다가
저까지 의심해보라는 겁니다!! 하는 마지막 선전포고까지 읽고 왠지 웃으며.. 정독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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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퍼브 퍼브 하길래 뭔가 했더니 pub…이었네??? 2000년대 책인가 싶어 판권면 들춰보니 의외로 2012년 도서.. . 중학교다닐 때 ‘어보리진’으로 배웠던 호주 원주민 지칭어가 ‘애버리저니’가 되어 있기도 하구 RHK도 창비마냥 외래어 표기는 발음이 원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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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타카노 후미코 지음, 정은서 옮김 / 고트(goat)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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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이란 이런 거구나~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서툴고 어설픈 이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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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의 기담 -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오정희 지음, 이보름 그림 / 책읽는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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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정희가 쓴 거 맞나? 싶게 평이한 문체…
강원도 민담 몇 가지 엮어놓았는데, 조선 여인네들 삶이 그야말로 “여자팔자 뒤웅박팔자” 그 자체라는 점이 민담을 뒷목 서늘한 기담으로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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