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4-1 -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2011 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2013년-1 12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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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수학> 은 천재교육에서 2010년 11월에 출간된 책으로서 학기로 따지자면 2학기에 출간된 책이에요. 중등교재와 고등교재도 있지만 초등교재만 말하자면 전체 1학년부터 6학년 대상의 교재이지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책은 초등학교에서 고학년에 해당되는 4학년 교재입니다. 이 책은 본교재와 수학익힘책, 해설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을 확인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문제에서 부터 심화된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 매우 좋아 보였어요. 문제들이 되게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문제가 꼭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틀린 문제들을 해설을 보며 다시 풀어보는데 해설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이 가끔 나옵니다. 그럴 경우 항상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점이 아쉬웠는데 이 교재의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있다고 하네요. 모든 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단원평가라고 해서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코너가 있던데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실어 놓아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본교재와 함께 수학익힘책에 나온 내용까지도 꼼꼼히 본다면 아이의 수학상위권은 시간문제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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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5-1 -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2011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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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수학> 은 천재교육에서 2010년 11월에 출간된 책으로서 학기로 따지자면 2학기에 출간된 책이에요. 중등교재와 고등교재도 있지만 초등교재만 말하자면 전체 1학년부터 6학년 대상의 교재이지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책은 초등학교의 고학년이라고 할 수 있는 5학년 교재입니다. 이 책은 본교재와 수학익힘책, 해설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을 확인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문제에서 부터 심화된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 매우 좋아 보였어요. 문제들이 되게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문제가 꼭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틀린 문제들을 해설을 보며 다시 풀어보는데 해설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이 가끔 나옵니다. 그럴 경우 항상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점이 아쉬웠는데 이 교재의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있다고 하네요. 모든 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단원평가라고 해서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코너가 있던데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실어 놓아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본교재와 함께 수학익힘책에 나온 내용까지도 꼼꼼히 본다면 아이의 수학상위권은 시간문제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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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6-1 -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201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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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수학> 은 천재교육에서 2010년 11월에 출간된 책으로서 학기로 따지자면 2학기에 출간된 책이에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책은 초등학교의 제일 고학년인 6학년 교재입니다. 이 책은 본교재와 수학익힘책, 해설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을 확인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문제에서 부터 심화된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 매우 좋아 보였어요. 문제들이 되게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번에 교과서 개정으로 인해 6학년 교재에서 다루던 내용들이 다른 학년으로 이동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이번에 6학년이 된 학생들은 그 부분을 배우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 책에서 그 부분을 따로 표시하여 담아 놓았더라고요. 이런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수록된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문제가 꼭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틀린 문제들을 해설을 보며 다시 풀어보는데 해설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이 가끔 나옵니다. 그럴 경우 항상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점이 아쉬웠는데 이 교재의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있다고 하네요. 모든 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단원평가라고 해서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코너가 있던데요.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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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 사전 없이 영어 원서를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신상현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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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수학과 더불어 정말 어려운 과목으로 거론됩니다. 영어는 일단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영단어를 외우기 정말 힘들어요. 외웠어도 금방 며칠 지나면 가물가물 하잖아요. 그리고 한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들이 명사, 형용사, 부사의 형태가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정말 헷갈립니다. 그런데 이 모든 걱정거리를 해결해줄 신같은 존재가 나왔습니다. 바로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입니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영단어집들은 영단어들이 뜻과 함께 빼곡히 정렬되어 있죠. 그 딱딱한 분위기에 조금 보다가 책을 덮어버리곤 했습니다. '조금 보다가 덮고, 조금 보다가 덮고’ 를 반복했죠.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는 일단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어렸을 때 마인드맵 한번씩은 작성해 보셨을거에요. 생각나는 것들을 계속해서 연달아 써내려가던 거요. 마인드맵 방식으로 어떤 단어에 대해 연상작용을 일으켜 정말 많은 단어를 학습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원에 대해서 소개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어원을 보니까 좀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겠더라고요. 중간중간 큰 챕터하나가 끝날 때면 쉬어가기 코너가 있던데 그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영단어를 외우고 나서 쉬어가기 코너에서 재미난 그림들 보는 것도 좋았어요. 물론 쉬어가기 코너에만 빠져있으면 안되겠죠.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를 통하여 원서를 막힘없이 읽어나갈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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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무정 1
김탁환 지음 / 다산책방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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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두 권으로 구성된 <밀림무정> 은 제 1권은 독기를 품은 것으로 보이는 한 사나이가 표지에 그려져 있고 제 2권은 호랑이 한마리가 표지에 그려져 있다. 김탁환 작가는 <눈 먼 시계공> 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처음으로 알게 된 작가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이 풍겼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판타지 소설은 아니었다. 호랑이 범은 우리의 전래동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그러기에 이야기 속에 범이 등장하는 것이 낯설지 만은 않다.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근엄하게 등장하는 범이 이 소설에서는 어떻게 등장할까. 김탁환의 소설인 밀림무정에서 호랑이는 ’산’ 의 복수의 대상으로 그려진다. 7년을 백두산 개마고원의 흰머리를 잡는데 바친 개마고원의 포수 산. 흰머리는 그의 아버지를 죽이고 동생의 손을 빼앗아 불구로 만든 자식이다. 산은 바로 흰머리를 죽이기 위해 살아온 존재임에 틀림없다. 흰머리 역시나 산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을 리 없다. 가족의 원수라고 해도 어떻게 7년씩이나 바칠 수 있는지 정말 ‘산’의 끈질김, 가족의 원수를 죽이기 위해 7년이나 바쳤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거칠고 단순하고 치열한 본능만이 존재하는 밀림에는 사사로운 정 따위는 없다’ 라는 대사에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2010년의 끝자락에 이렇게 한 사나이의 독기를 잘 보았고 차갑고 냉정한 인생을 다시한번 떠올려보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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