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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ㅣ 꿈터 어린이 31
스티브 콜 지음, 팀 아치볼드 그림, 김선희 옮김 / 꿈터 / 2021년 3월
평점 :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버릇을 가진
아이들 총집합!
어떤 고약한 버릇을 가졌을까요?
마녀는 고약한 버릇을 가진
아이들에게 맞춤 처방을 내려요.
고약한 버릇을 떼내는 방법으로
고약한 마녀의 마법이 통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절대 씻지 않는 지저분한 말썽쟁이
정말 제대로 씻기를 포기한 아니 안하는 체리라는 아이가 등장해요.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몸에서 식물이 자라고 까마귀도 둥지를 틀 정도죠.
이런 끔찍한 상황의 체리가 잔디깎는 기계의 등장으로 씻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요
우웩, 역겨운 말썽쟁이
쟈크는 몸에서 나오는 더러운 걸 수집하기 좋아해요. 코딱지, 방귀 등
이 파트는 정말 너무 더러워
결국 이 더러움이 총집합된 괴물에게 당해요.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말썽쟁이들
호라스와 베르디그리스 남매는
밤이면 고성방가를 해요.
그 피해는 모든 이웃들에게 가게되고
마녀가 등장시킨 괴물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잃게되죠.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마녀는 약간의 친절함(?)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목소리가 돌아온다고 하네요. 나쁜 버릇만 고치게 하는 게 목적일테니깐요.
버르장머리 없는 말썽쟁이
예레미아는 부자의 자녀로 사랑이 없이 돈에 커버려 모두를 하대하는 아이죠.
외계인이 나타나 바꿔치기 권법을 씁니다.
학교 가기 싫어하는 말썽쟁이
헤르미온 슬러지는 학교 가는 걸 너무나 싫어해요.
그래서 노동하는 아이들과 위치바꾸기 해요.
힘든 일을 경험하곤 결국 학교를 가고 싶어하게 되죠.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말썽쟁이들
쌍둥이 마르코와 로사 들은
하루종일 매일매일을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로 가득채운 음식을 먹어요.
바나나-인간
뱀파이어-오이
에게 된 통 당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자연을 싫어하는 못된 말썽쟁이
미샤는 자연을 싫어해 행사에 쓸 꽃들을 다 잘라버리는 행패를 부리고 파리지옥풀 괴물에 의해 잘못을 뉘우쳐요.
저희집에시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을 키우고 있어
아이가 더 반가워했어요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말썽쟁이
구스타프는 거짓말을 밥 먹듯하다
결국 거짓말 팬티에 호되게 당하게 됩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말썽쟁이
고포포프는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
하늘을 둥둥 뜨게 되고 갈매기와 전쟁을 벌입니다.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게임에 빠진 송진우는 결국 자기가 게임의 대상자가 되어 조종당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말썽쟁이들 다 모여라!
모든 말썽쟁이들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요?
“달라지기에 너무 늦은 건 절대 없어요!”
마녀 또한 고약하지만 늘 약간의 친절함은 베풀어요.
그리고 늘 위와 같은 메시지를 던져요.
이 책의 핵심포인트인거 같아요.
고약한 버릇을 가진 아이들과
그 버릇을 고약하게 고쳐주는 마녀와의 한판승!!!
누가 이길까요.
마녀위니 책처럼 색감이 화려해서
아이들 눈길을 잘 끌어요.
그리고 아이들 누구에게나 작은 습관 하나씩은 있죠. 책에서는 아주 부각시키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고쳐주려고 애써요.
그리고 부모가 못하게 하면
더 하고싶고 먹고싶고 그럴텐데
그런 부분을 유쾌하게 풀어놓아
아이들도 유쾌, 통쾌, 반성, 경각심이 생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