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ㅣ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오죽하면 조물주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참 돈이라는 것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에 투자를 잘하게 되면 높은 기대 수익을 올렸었는데 경매같은 것은 상당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터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을 찾는 방법부터 권리관계에 이르기까지 배우고 싶어요.

[100자평] 일제의 흔적을 걷다

일제의 흔적을 걷다 - 남산 위에 신사 제주 아래 벙커
정명섭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8월

엊그제 광복절이었는데 건국절논란이 있었어요. 71년전에 해방이 되었는데도 아직 일제 잔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그 당시의 우리조상님들의 황폐화된 삶의 아픔들은 누가 위로해줬을까요?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돌아가신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역사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100자평] 이지 클래식

이지 클래식 - ‘버들이’가 먹기 좋게 떠먹여주는 음악가의 삶과 클래식 이야기
류인하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7월

클래식음악은 귀에 익은 곡부터 들어보면 다소 수준놓은 곡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정보들이 많아서 작곡가나 연주자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래식FM 틀어놓고 있으면 돼요. 다만 클래식이 용어들이 어렵기 때문에 책을 옆에두고 참고하면 좋겠죠.

[100자평]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 ㅣ 밀레니엄 북스 12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윤영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3년 3월

작은 아씨들은 어릴 때 만화영화로 자주 봤었고 또 우리집에도 자매들이 많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인물들도 딸부잣집 아이들과 성격들이 좀 비슷한데가 있구요. 그랬지만 그 때가 그립디고 해서 한 번씩 읽어보면 재밌죠.

[100자평] 국어는 훈련이다

국어는 훈련이다 - 현직 교사의 수능과 내신 공부법
이강휘 지음 / 지상사 / 2016년 7월

저는 국어교육의 시작도 사실 독서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문법을 생각하고 동음이의어에 대한 그런 것들은 공부를 해야하지만 독해하는 능력과 책을 읽다보면 맞춤법은 어느 정도 올라와요. 에전에 헷갈린 단어들이 어느 순간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