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도발한다
김장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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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노래는 포효하듯 많이 기교를 부리지는 않지만 무대에서의 발차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것 같아요. 말도 유쾌하게 잘하시고 또 매년 거액의 기부를 해서 기부무화정착에도 앞장을 서고 전에 보니 자신은 전세로 산다고 해요. 그리고 독도문제등등 어떤 때는 정부보다 더 큰 일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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