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관찰 보고서 - 지극히 사적인
정지은 지음 / 낮은산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카들 보니까 공부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세대인 것 같아요. 조금만 뭔말해도 잘 웃고 재잘재잘 떠들 시기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똑똑해서 자신의 의사표현은 잘하는 것 같아요. 버릇없고, 나중에 뭐가 되려고 저래하는 그런 말들은 우리세대도 듣고 자란 말이잖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