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
평점 :
예약주문


p.s 출판사 비즈니스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서평 #앤절라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그릿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심리학#책추천


1.

그릿의 작가인 앤절라 더크워스의 신작이다. 시추에이티드의 소제목은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이란 거다. 책의 서두에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여러 심리학자들의 찬사가 쏟아진다. 렛뎀 이론의 멜 로빈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의 애덤 그랜트, 캐럴 드웩의 마인드셋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과 책이다.

​

2.

전작인 그릿이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상황에 대한 부분이다. 의지만으로는 벗어날 수도, 제압할 수도 없는 부분이 상황이라는 가정 속에 이 책은 작가와 어머니의 일화로 시작된다. 상황은 통제할 수 없어도 그 상황에 대한 반응은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

3.

외부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해석은 상황에 포함되지 않기에 상황 인식과 상황적 주체성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외부의 상황이 내면의 생각을 어떻게 유도하는지 설명하고자 이 책은 시작된다. 책은 상황이란 무엇인가(상황 인식), 최고의 나를 만들어내는 네 가지 조건(상황적 주체성), 다른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상황적 책임 의식), 무엇이 당신을 강하게 만드는가(결론)라는 목차로 구성된다.

​

4.

책에서 상황-생각-반응의 세 박스 모형을 활용하여 우리에게 상황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개인의 실패를 의지 부족으로만 돌리는 경향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본 귀인 오류를 통해 우리는 타인의 실수를 성격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큰 역할을 한다. 교육학적으로는 학생의 부진을 능력이나 태도 문제로 단정하기보다, 그 학생이 놓인 환경과 구조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통찰을 얻었다.

​

5.

아쉽게도 가제본 서평이기에 상황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만을 엿볼 수 있었으나, 그 이후의 내용도 기대된다. 다만, 일부의 목차 내용을 고려할 때 일부의 내용은 예측 가능하다는 자만이 생기는 부분도 있었다. 어쨌든 시츄에이티드는 그릿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전제에서 성공을 위한 환경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개인의 노력과 환경의 지원이 결합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막혀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

★생각나는 구절

​

​

★질문 한 가지

내가 지금 막혀 있다고 느끼는 영역에서, 환경이나 상황을 바꿈으로써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독서 기간

2026. 10. 12. ~ 2026. 10. 20.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

★추천도 지극히 주관적인

★★★

그릿을 읽었거나, 환경과 상황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
평점 :
예약주문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그릿 작가의 신작. 가제본으로 먼저 읽어보니 그릿을 이을 책임이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거부세대 - 초고령사회를 읽는 법
이동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거부세대 #이동우 @매일경제신문사


1.

초고령사회를 읽는 법이라는 부제 속에서 거부세대는 사회적 거부와 소외를 겪는 세대의 경험을 차분하고 냉철하게 들여다 본다.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실의 모순과 갈등을 마주하며, 독자에게 현재 사회의 구조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거부는 무엇을 의미할까?

​

2.

거부세대는 1964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이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본명이나 자신이 만든 별칭으로 정체성을 찾는 호칭의 거부, 나이 구분 없는 상품과 서비스에 지갑을 여는 상품의 거부, 연령 구분 없는 공간에서 다양한 세대와 어울리는 공간의 거부, 퇴직 후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속하는 은퇴의 거부, 살던 집에서 노년을 보내려하는 이동의 거부, 살던 집에서 노년을 보내려는 이동의 거부, 물려주기 보다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상속의 거부를 이야기한다.

​

3.

읽는 내내 앞으로의 미래를 고민해보게 되었다. 최근 일본의 상황을 살펴보면, 결국엔 청년들과 노년들의 대립도 없지 않아 있다. 책에서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전환을 프랑스는 39년, 독일은 36년, 일본도 10년이 걸렸다고 하나, 우리나라는 7년이며, 2024년에 초고령사회에 도착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속도다. 속도만큼 중요한 건 준비다. 과연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가 살펴보면 대답은 노(NO)다.

​

4.

그럼에도 책에서는 교육과 사회의 포용 구조를 설계하는 것을 중요하게 이야기한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교육을 통해 구조를 완화하거나 심화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상품들이 약간의 의도를 가지고 설계되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또 신기하기도 하다. 결국 이러한 불편함 속에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넓어졌다.

​

5.

이 책은 사회와 소외에 대한 사회의 흐름을 다룬다. 개인의 상황이나 실패를 시스템의 문제로 조명하며, 교육과 사회가 포용의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다. 20년 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란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께서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를 이야기한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그 교수님은 대학에서 고령사회연구소라는 기관의 장도 하시며 여전히 관심 분야를 깊이있게 연구하시는 듯 하다. 거부세대 그 뒤를 이을 나는 무엇을 거부하게 될 것인가라는 고민이 든다.

​

★생각나는 구절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지도를 미리 그리는 일의 숙명에 대해 한마디해 두고 싶다. 미래의 지도는 맞으면 상식이 되고 틀리면 골동품이 된다. 지도를 그린 사람에게는 억울한 규칙이다.

​

★질문 한 가지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누군가가 배제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이며,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독서 기간

예 2026. 10. 12.~ 2026. 10. 15.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

★추천도 지극히 주관적인

★★

사회 구조와 교육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아하게 용기 있게 -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
켄 윌버 지음, 박윤정 옮김 / 김영사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우아하게용기있게 #김영사 #켄윌버 #자아초월심리학

1.

석사를 졸업하고, 막 박사 과정을 입학했을 때, 켄 윌버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 이런 경험이 있는지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켄 윌버의 통합 심리학만 공부를 했을 뿐, 그가 어떤 생각과 어떤 삶을 살게 되었는지 알게 되며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물론, 이 책이 켄 윌버의 전문적 지식을 전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의 아내인 트레야의 이야기를 다룬다.

​

2.

2주도 되지 않았지만, 결혼을 마음 먹고, 결혼 후 10일만에 암 선고를 받고, 5년간의 대화를 다룬다. 이 책의 장점은 켄 윌버의 복잡한 이론을 일상 언어로 접근하게 한다는 점이다. 다른 영성서가 초월이나 깨달음에만 집중한다면,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우아함과 용기를 어떻게 실천할지 보여 준다. 이론과 실천, 내면과 외부를 통합하는 관점이 인상적이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새로운 렌즈로 보게 만든다.

​

3.

의식 연구 분야의 아인슈타인, 우리 시대의 천재로 불린 켄 윌버. 그는 이 책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을까. 개인적으로 배운 점은 성장이 반드시 극적인 변화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 선택 속에서도 우아함과 용기를 발휘할 수 있으며, 그것이 누적되어 삶의 질을 바꾼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또한 내면의 성찰이 외적 행동과 분리되지 않음을 배웠다.

​

4.

전체적인 소감은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죽음 앞의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복잡한 이론보다 실천 가능한 통찰이 많아,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 보고 싶어진다. 석존의 사문유관을 깨달았듯, 켄윌버, 그리고 트레야만의 또 다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느껴진다.

​

5.

종합하면 켄 윌버의 우아하게 용기있게는 영성과 일상을 연결하는 성찰서다. 이론과 실천, 내면과 외부를 통합하는 관점을 통해 독자에게 삶의 태도를 다시 묻게 한다. 영성에 관심 있거나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생각나는 구절

우아함과 용기는 거창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에서 발휘된다는 생각이 오래 남는다.

​

★질문 한 가지

내가 최근에 우아함이나 용기를 발휘했다고 느낄 수 있는 작은 선택은 무엇이었는가.

​

★독서 기간

2026. 09. 26. ~ 2026. 10. 07.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켄윌버 의 #빅홀니스

#데이비드호킨스 의 #의식혁명

#이케다다이사쿠 의 #법화경의지혜

​

★추천도 지극히 주관적인

★★★★

일상 속에서 영성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벽돌책이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 같은 AI로 다른 성과를 내는 단 하나의 변수
로사장(김다솔)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에이전트워크플로우 #로사장 #김다솔 #필름


1.

에이전트 워크 플로우는 AI와 자동화 시대에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재설계할지 다루는 실용서다. 분위기는 기술 설명서에 가깝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흐름을 재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전략서 성격도 강하다.

2.

이 책의 장점은 AI 에이전트를 단순 도구가 아닌 워크플로우의 주체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다른 AI 서적이 기술 원리나 활용 사례 위주라면, 이 책은 업무 흐름 자체를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이론보다 실제 적용 사례와 프레임워크가 풍부해, 독자가 바로 실무에 연결하기 쉽다.

3.

이 장점을 통해 배운 점은 자동화의 핵심은 도구 도입이 아니라 프로세스 재설계라는 사실이다. AI 에이전트를 기존 업무에 붙여넣기만 해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업무의 목적과 흐름을 먼저 재정의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인간의 역할은 단순 작업에서 판단과 창의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배웠다.

4.

전체적인 소감은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통찰이 풍부한 책이다. AI를 어떻게 업무에 녹여야 할지 방향이 명확히 정해지며, 단순 효율성 이상으로 일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다만, 크레딧의 사용에 의해 AI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에 대한 고민도 든다.

5.

종합하면 에이전트 워크 플로우는 AI 시대의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를 다룬 실용서다. 기술 중심이 아닌 비즈니스 흐름 관점에서 접근해, 독자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그리고 한 편의 소설같은 이야기도 책의 몰입을 높여준다. 끝으로 AI 도입을 고민하는 직장인과 기획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생각나는 구절

STORY는 AI에게 우리의 기억을 줍니다.

WHY는 AI가 달려갈 방향을 정합니다.

NATIVE는 사람과 AI가 함께 일할 구조를 만듭니다.

CYCLE은 그 구조가 반복할수록 스스로 진화하게 합니다.


★질문 한 가지

내 업무에서 에이전트로 대체 가능한 부분은 무엇이며, 인간이 집중해야 할 고유 영역은 어디인가.

★독서 기간

2026. 09. 24. ~ 2026. 09. 30.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 지극히 주관적인

★★

AI를 업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