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맵 -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박소현 지음 / SISO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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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평범한 가정 주부인 저자가 드림 맵이라는 시각화 도구를 만들어 성취를 이룬 기록을 담았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미국 대학을 졸업할 수 있게 되고, 유튜버와 작가라는 목표를 이룬 그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의류학과를 졸업 후 외국에서 수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거치며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궁금해진다.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드림 맵을 강조한다.

2.

저자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교육심리적 관점에서 말한다. 그리고 드림 맵을 통해 성공한 켈리 최, 김유라 등의 사례를 들어 다소 잘 몰랐던 사람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불렛 저널 양식을 업데이트하는 유튜브 채널도 있다고 하는데, 유튜브를 잘 보지 않는 나로선 새로운 소식이었다.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듯 하니 즐겨볼 계획도 떠오른다.

3.

드림 맵의 단계는 1)진정으로 원하는 것 찾기(상상해보기, 추억 중 행복했던 순간 떠올리기), 2)방해물 제거하기(데일리 리포트 작성), 3)연간 목표에서 하루의 목표까지(3년의 목표에서 액션 플랜으로), 4)가장 원대한 목표를 찾아서(이미지 찾기), 5) 당신만의 드림 맵 만들기, 6)드림 맵의 다양한 버전과 실제 활용하기(드로잉, 탁상 드림, 핸디 드림 맵 노트) 등으로 이루어진다. 궁금한 분들은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

4.

나의 시간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결국 드림 맵과 연관있을 것이다. 대학 시절 읽었던 보물지도 란 책과 유사하면서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치를 찾는 것, 긍정적인 세계관 확립하며 드림 맵을 통해 원하는 삶, 원하는 순간을 꿈꾸고 실현하면 좋겠다.

★생각나는 구절

keep goiong 보다 pursue 라는 말이 더 멋지다. keep goiong 은 힘든 상황에서도 보통의 상황을 위해 노력을 한다, pursue 는 ~을 계속 추구한다는 것이다(44).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목표를 세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분

목표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

★독서 기간

2022. 4. 14.~4.15.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보물지도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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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끝판왕 1 : 시작편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 외 지음 / 꿈구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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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진로 상담에 관심이 많던지라 눈여겨 봤던 책이다. 현장의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활용하기 위한 책이란 문구가 있다. 다양한 활동지를 시기별, 상황별로 정리한 것이다. 어쩌면 고교학점제, 자유학년제 등이 실시하지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엔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성장하고 있다. ​

2.

책은 학년의 시작, 중반의 도약, 중반을 넘어, 마무리를 위해란 큰 틀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용어의 정리부터 배우듯 진로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부터 진행된다. 여기서 놀란 부분은 계획된 우연이론이 나온 것이다. 진로 상담 분야에서도 최근 동향에 가깝기에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사용된 거 자체에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이 저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학습 전략과 생활 계획 등 진로와는 다소 무관해 보이는 내용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과별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독서 활동 등 전반적인 예시가 담겨있어 알찬 고등학생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적절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 유형 진단을 통한 체크리스트 등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도 스스로 진행해도 좋을 내용이었다.

4.

대학에서 학생 선발 업무를 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쩌면 이 책은 진로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지만, 진학까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즉,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라 생각한다. 교사에게 진로 교육을 돕기 위해 기술된 듯 하나, 학생들, 학부모들도 읽는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으로 수록된 진로영역별 롤모델은 전공과 직업을 함께 생각하기 참 좋다. 끝으로 추천서는 학과별 5권 정도인데, 모든 학과를 대표한다기 보단 참고용으로 삼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고등학교 입학 전 학생, 학부모, 교사`

★독서 기간

2022. 4. 1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지금너에게필요한말들

#부모입시 끝판왕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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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임신기를 위한 슬기로운 남편생활 - 남편의 임신
김진태 지음 / 박영스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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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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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임신 공감 에세이다. 순식간에 읽고 난 뒤 느낀 점은 미래 임신의 계획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는 것이다. 임신의 초기부터 끝까지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아마도 굉장히 섬세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2.

"아내의 임신에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함께 임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편의 임신입니다. 아내 혼자 임신을 겪는다면 그것은 남편의 배신입니다."라는 구절은 모든 남편들이 기억해야 할 구절같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은 여성만이 할 수 있지만, 남편 역시 해야 할 역할이 있는 것이다.

3.

책에서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퍼포먼스, 빈손은 절대 안 된다는 조언과 함께 꽃과 손편지를 준비, 임신 중 음식 섭취 등에 대한 남자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생생한 조언이 담겨 있다. 돌이 지나지 않는 남편의 이야기니 더 가깝게 느껴진다.

4.

저출산 문제 속에서도 간절한 사람들이 많다. 우주를 품는다는 표현이 기억난다. 어머니의 존재는 위대하다. 인간만큼 긴 임신기를 둔 고래, 말, 코끼리 등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마음일까. 인간보다 불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평화를 다시 생각해본다.

5.

책을 덮으면서 여러 생각이 든다. 마치 내가 저자의 상황에 들어간 듯한 생각 그리고, 쿠바드 증후군가 걸려도 좋으니 나도 아내도 그런 감정을 느껴보길 바래본다. 출산을 위한 준비 목록 등이 잘 정리 되어 있어서 훗날 다시 꺼내보길 기대해본다.

★생각나는 구절

태아의 필요는 엄마가 채우고, 엄마의 필요는 아빠가 채운다.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예비 부부, 그리고 예비 아빠

★독서 기간

2022. 4. 13.~4.1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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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바로미터 -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창의성 해설을 통한 창의성 완전 정복
이선영 지음 / 박영스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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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달만에 창의성을 정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물론 정복이란 의미가 이해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창의성이 어떤 것인지 엿보기에 기본서의 개념을 하기엔 충분하다는 의미다. 저자는 조지아 대학교에서 영재교육과 창의성 교육을 공부하며, 개인의 잠재성 발견과 계발(2)에 고민하고, 창의성에 대해 알리고자 책을 썼다(5).

2.

큰 틀에서 창의성에 대한 안내, 측정과 진단, 계발, 환경, 교육에 대한 안내로 책은 시작된다. 창의성을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 3P(사람, 과정, 수행 또는 결과물)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의 유학 경험들과 함께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학문을 공부하는 느낌보단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강하다.

3.

창의성의 측정에 대한 부분은 아마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일 것이다. TTCT(창의성 진단검사)의 영문명은 tests를 의미한다. 왜 복수형인지는 언어형과 그림형을 다루기 때문이다. 좋은 기회에 직장 동료이자 선배를 통해서 TTCT를 접할 수 있었고, 후에 검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4.

저자는 유학 시절 토렌스 박사의 마지막 제자인 크래먼 교수에게 지도 받는다. 고령의 지도 교수를 직접 챙겼다고 하니 서양의 사제 관계는 과거의 동양을 생각하게 한다. 1970년대 렌쥴리가 영재성을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을 제안한 후 이를 학술 저널에 투고했는데 계속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아서 속상해 하며 토렌스 박사님께 하소연했다고 한다. 그 때 토란스 박사가 "나는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이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았소."라는 말에 문득 첫 학회지의 판정이 떠올랐다.

5.

창의성에 대해 아무리 알아도 계발할 수 없다면 소용없다. 나 역시 선배(지금은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는)에게 창의력 검사를 하며 물었던 질문이다. "선생님. 계발이 되요? 선생님은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라고. 이에 답하듯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적, 이세돌, 일론 머스크, 스필버그 등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잘 몰랐던 부분을 알려준다.

★생각나는 구절

창의성은 여전히 계발하기가 어려운 나와는 관계가 없는 특별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171).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창의성에 대해 알고 싶어서 창의성과 창의성 교육에 대해 알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4. 12.-4. 1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창의성의 즐거움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의 생각의 탄생

김영채의 창의력

김영채 외의 CPS 창의적 문제해결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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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인문학, 변명 vs 변신 - 죽음을 말하는 철학과 소설은 어떻게 다른가?
플라톤.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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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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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을 볼 수 있는 변명, 그리고 세계문학을 통틀어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카프카. 두 사람의 작품을 한 권에 엮었다. 표지 자체에서도 두 인물이 함께 있는 장면은 낯설다.

2.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사형당하기 전 법정에서의 변론 형태다. 고발당한 죄목에 대해 논리적으로 따지는 형태다. 30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유죄가 결정된 소크라테스는 법의 부당함을 주장하거나 목숨을 구걸하지 않는다. 실천하는 지식을 이야기한 그다운 처사다. 악법도 법이다, 죽음을 면하는 일보다 불의를 피하는 일이 어렵다(84)라는 그의 외침이 머릿 속에 울린다.

3.

변신을 접했을 때의 느낌은 "이런 주제가 왜 유명하지?"였다. 인간이 벌레가 된다는 참신한 소재이기 때문인가란 생각뿐이었다. 시간이 지난 후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였다.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그레고리는 가족에 대한 실망 그리고 비인간적인 결망은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이해와 수용이 아닌 죽음을 부여하고, 이는 폭력적 귄위에 무너져버린 과정을 내놓은 과정이기도 하다.

4.

죽음을 말하는 철학과 소설은 어떻게 다를까란 소제목은 유독 눈에 띈다. 올바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소크라테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에 가족에게 버림 받은 그레고리를 보며, 묘한 안타까움이 든다.

5.

끝으로 이번 책은 사실 플라톤의 변명과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책으로 생각하고 접했다. 실수라는 생각을 했으나, 나에게 온 것은 이유가 있거니 하며 다시 읽게 되었다. 변명과 변신. 두 책을 함께 묶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며 읽어보면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나는 구절

따라서 나는 유죄 투표한 사람들과 나를 고발한 사람들에 대한 원망을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평소에 이런 생각으로 유죄 투표를 하거나 고발한 것이 아니라, 나를 해칠 생각으로 한 것이므로 이 점은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91).

그런 생활이 좋은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식으로 여유있게 살고 싶어. 부모님만 아니라면 이렇게 참고만 있지는 않았을 거야. 벌써 사표를 던지고 말았을걸(100).

★질문 한 가지

쓰임이 없는 인간은 있을까?

★추천해주고 싶은 분

변명과 변신을 한 번에 읽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4. 11.~4.13.

★함께 읽으면 좋을 책

프란츠 카프카의 시골의사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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