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제주 - 최고의 제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년 최신개정판 프렌즈 Friends
허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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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프렌즈 제주! 여행지가 얼마나 달라질까라는 고민이 들수도 있지만,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게 책에 대한 소감이다. 해외 여행책자는 사실 읽으면서 우와 하면서 담에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접하지만, 이번 프렌즈 제주는 약간 다르다. 그래도 몇 번씩 다녀왔기 때문에 좀 더 이런 류의 여행 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2.

나름 제주도를 많이 가봐서 인지 저자가 추천하는 대표 음식 중 먹어본 게 더 많다. 문득 출장을 갔다가 몸국을 먹겠다는 상사의 지시로 숙소에서 공항까지 1시간 넘게 걸었던 기억도 되살아났다. 어쨌든 여행의 묘미는 무언가 경험하는 것이기에 힘든 추억도 지나고 나면 의미있기 마련인 듯 하다. 

3.

요즘 막걸리에 빠져 있는 나에게 편의점에서 파는 우도땅콩 막걸리는 행운이었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아내의 취향과는 잘 맞았던 거 같다. 특산품을 위주로 나오는 주류가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천혜향 막걸리가 요즘 뜬다고 하던데, 제주 가면 필수로 마셔봐야겠다. 그 외에도 탐라 WEIZEN, 곶자왈 IPA, PALE ALE 등은 어떤 맛인지 참 궁금해진다.

4.

제주 추천 여행 일정과 동반 여행자별 일정 등은 매력적일 것이다. 언젠가인가 제주 교육청 출장으로 갔다가 한 도민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을 알려주겠다고 했었다. 제주의 바다 중 가장 아름다웠던 거 같다. 당시는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책에서조차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함덕해수욕장 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 외에도 먹거리, 카페, 체험 여행 등에 대한 소개도 있으니 나처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계획을 짜는 게 어려운 분들은 책을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5.

제주의 축제에 대해선 살펴볼 생각을 안 했는데, 월별로 정리된 축제 캘린더를 통해서 주요 여행지를 선택해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얼마 전 한 후배가 신혼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했는데, 뭘 할 지 몰라서 고민하던 찰나 책 정리를 해두는 나에게 마침 제주 여행지 정리가 되어있었다. 그 파일은 건네주니 참 고마워했는데, 현재 프렌즈 제주에서는 SNS 이슈 여행지까지 담아두었기에 제주를 갈 분들은 접해보길 바란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 계획 짜는 게 힘든 분

제주 여행을 고려하는 분

★독서 기간

2022. 9. 5.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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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속 문해력 수업 - 과학적 읽기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EBS 교육인사이트
박제원 지음 / EBS 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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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를 위한 비판적 글읽기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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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속 문해력 수업 - 과학적 읽기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EBS 교육인사이트
박제원 지음 / EBS 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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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문해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단순하게 글자를 못 읽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느 순간 문해력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박사 과정 지도 교수님은 문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좀 더 빨리 알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였을 수도 있다. 요점은 21세기 교육은 정답의 노예가 아니라 해답의 주인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2.

현재의 청소년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뇌과학적 접근을 통해 독자들을 설득하려고 한다. 뇌 기반 독서법, 독서의 즐거움, 대뇌피질의 작용 등을 통해서 인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강조한다. 또한, 천천히 읽기를 권유(정확하게는 빠르게 익는 독서법이 좋지 않다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인지 과부하에 빠졌을 때 문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3.

정확한 책 제목은 과학적 읽기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학교 속 문해력 수업이다. 남은 장에서는 비판적 사고에 대한 논의를 한다. 복잡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닥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비판적 사고를 배워야 한다(248). 비판적 사고는 논리적 사고이며, 비판적 읽기는 논증이다.

4.

나는 같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그런데, 같다는 형용사로 다르지 않다는 뜻과 함께 접미사로 어림으로 헤아린다는 뜻도 있다(24)고 한다. 글을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애매한 표현이 뒤늦게 발견되기도 한다. 이때 좋은 논증을 위해선 언어를 명확하고 일관성있게 사용하는 것, 전제가 옳을 것, 결론이 전제로부터 잘 이끌어졌는지 검토(324)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이 부분에 글을 쓸 때 어떻게 써야 할 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5.

다양한 학습 심리학적 관점에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란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학습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글을 잘 쓰고, 잘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예시(대학의 논술 시험 포함)가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단순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예시를 통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나는 구절

​독서량으로 문해력을 평가하는 것도 일종의 미신이다(45).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분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싶은 분

논리적 글쓰기에 도움을 얻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8. 28. ~ 8. 30.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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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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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저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예전에 소개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의 공저자였기도 했다. 그리고 빅터 프랭클의 번역자이기도 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2권의 책을 이미 접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저자는 독일에서 의미치료의 효과를 체험한 후 심리상담가로 활약하며, EBS 등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책의 수익금은 학교 밖 청소년 학비지원과 도서지원 등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의미가 있는 책이기도 하다.

2.

나의 결핍을 자식을 채우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함(13)을 강조한다. 결국 결핍이란 우리 역시 부모에게 충족되지 못한 것을 자식을 통해 채우려고 한다. 그런 속에 부모와 자녀간의 감정의 골, 이해의 폭은 줄어드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부부 관계, 형제자매 관계 등 가족간의 상황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에 대해 옆에서 이야기하듯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3.

가족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다. 말, 행동, 생각하는 습관, 좋은 감정을 선택하는 능력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긍정 유전자는 최소 3대 대물림(90)된다. 후성 유전학을 공부한 학자들은 가족의 환경, 습관, 문화가 대물림된다며 행복을 창조하는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4.

가족간의 사랑 역시 배움이 필요하다. 게리 채프먼 박사는 5가지 사랑의 언어에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을 강조했다. 과연 이 글을 읽는 가족들은 어떤 사랑의 언어를 1순위로 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사랑의 언어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번 사례를 통해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5.

이 책은 저자의 강의와 상담을 그대로 기록한 책이다. 그러다보니 편안하게 읽힌다. 옆에서 나에게 들려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비밀 상담실의 내용에서는 라디오에서 가명으로 상담한 사례를 엿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할 법한 내용 혹은 나만 고민하고 있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읽으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생각나는 구절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유전자에 기록된다는 것(24).

모든 생명체는 행동으로 자식을 가르치는데, 지구상에 한 생명체만 입으로 자녀를 가르친다고 합니다(91).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가족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가족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으나 받을 수 없어 책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8. 2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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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별을 봅니다 - 우리 시대의 명상록
김인현 글, 권오철 사진 / 메이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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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함께 짧은 에세이를 읽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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