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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바로미터 -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창의성 해설을 통한 창의성 완전 정복
이선영 지음 / 박영스토리 / 2022년 3월
평점 :



#서평
1.
한 달만에 창의성을 정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물론 정복이란 의미가 이해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창의성이 어떤 것인지 엿보기에 기본서의 개념을 하기엔 충분하다는 의미다. 저자는 조지아 대학교에서 영재교육과 창의성 교육을 공부하며, 개인의 잠재성 발견과 계발(2)에 고민하고, 창의성에 대해 알리고자 책을 썼다(5).
2.
큰 틀에서 창의성에 대한 안내, 측정과 진단, 계발, 환경, 교육에 대한 안내로 책은 시작된다. 창의성을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 3P(사람, 과정, 수행 또는 결과물)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의 유학 경험들과 함께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학문을 공부하는 느낌보단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강하다.
3.
창의성의 측정에 대한 부분은 아마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일 것이다. TTCT(창의성 진단검사)의 영문명은 tests를 의미한다. 왜 복수형인지는 언어형과 그림형을 다루기 때문이다. 좋은 기회에 직장 동료이자 선배를 통해서 TTCT를 접할 수 있었고, 후에 검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4.
저자는 유학 시절 토렌스 박사의 마지막 제자인 크래먼 교수에게 지도 받는다. 고령의 지도 교수를 직접 챙겼다고 하니 서양의 사제 관계는 과거의 동양을 생각하게 한다. 1970년대 렌쥴리가 영재성을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을 제안한 후 이를 학술 저널에 투고했는데 계속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아서 속상해 하며 토렌스 박사님께 하소연했다고 한다. 그 때 토란스 박사가 "나는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이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았소."라는 말에 문득 첫 학회지의 판정이 떠올랐다.
5.
창의성에 대해 아무리 알아도 계발할 수 없다면 소용없다. 나 역시 선배(지금은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는)에게 창의력 검사를 하며 물었던 질문이다. "선생님. 계발이 되요? 선생님은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라고. 이에 답하듯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적, 이세돌, 일론 머스크, 스필버그 등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잘 몰랐던 부분을 알려준다.
★생각나는 구절
창의성은 여전히 계발하기가 어려운 나와는 관계가 없는 특별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171).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창의성에 대해 알고 싶어서 창의성과 창의성 교육에 대해 알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4. 12.-4. 1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창의성의 즐거움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의 생각의 탄생
김영채의 창의력
김영채 외의 CPS 창의적 문제해결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