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진로교육, 마이스터를 만나다
임진 지음 / 머메이드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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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독일식진로교육마이스터를만나다 #독일식진로교육 #머메이드
1.
AI 시대 과연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까. 우리나라와는 다른 체계의 진로교육을 다룬다. 사범대학 재학 시절, 우리도 이렇게 되면 좋겠단 생각을 자주 했다. 모두가 공부해야만 할까? 결국 공부하는 이유는 생활적인 측면에서 부족함 없게, 살기 위함이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2.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셨다.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 공부가 재밌지는 않았던 아이였던 것 같다. 새로운 걸 배우는 걸 좋아하지만, 답을 맞추는 게 크게 쾌감은 없었던 찰나 대학의 교직 수업 때 독일의 교육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전문성도 있으면서 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어보여 관심을 가졌으나 깊게 공부할 생각은 못 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3.
독일의 직업교육 시스템, 아우스빌둥은 미래 직업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331)이다. 회사에서의 실무 훈련과 직업학교에서의 이론 수업이 병행된다. 이 책의 부록으로 독일의 직업교육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는데, 학력 인증, 인턴십, 언어 능력, 훈련 회사 선택, 서류 준비, 서류, 면접 전형, 적성 테스트 등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부분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4.
다양한 직업이 소개된다. 자동차 정비사, 바이올린 제작사, 제빵사, 모피 제작사, 도자기 화가, 목각 피규어 제작사, 맥주 양조사, 정형제화 제작사, 모자 제작사, 지붕 기술자, 수술 기구 제작사, 플로리스트 등의 직업인과의 대화와 실용 팁, 주요 업무, 직업교육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 학력, 자질, 월평균 임금, 자가 진단 등을 알려준다. 특히 관심있던 직업은 맥주 양조사와 플로리스트였는데, 플로리스트는 소개된 유일한 한국인이다. 세계 대회에 참여할 정도의 실력을 쌓았으니 진정한 마이스터인 것이다.

5.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마이스터는 없다."는 독일의 격언이 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많은 경험과 인내, 성실함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직업 교육을 펼쳐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건 분명하다. 공부를 해야 하고, 특정 시험을 통과해야 상위 계층으로 들어갈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이 조금씩 변화되어야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줄 수 있는 사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생각나는 구절
누구나 훈련을 반복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런데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태도가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310).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일식 진로 교육이 궁금한 분
독일에서 직업을 갖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5. 8. 13. ~ 8. 21.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신종원 의 #꿈을찾는진로상담소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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