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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서부 - 최고의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5~'26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22
이주은.소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5월
평점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프렌즈미국서부 #미국서부 #중앙books
1.
미국. 익숙하지만 먼 나라다. 그중 미국 서부는 광대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 캐넌은 그 중 최고일 것이다. 이번 책을 보며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워낙 넓기에 렌터카 이용을 추천한다. 프렌즈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보자.
2.
미국 서부는 대자연인 그랜드 캐넌, 옐로 스톤, 앤텔로프캐니언, 명품 전경인 할리우드, 라스베거스, 시애틀, 골든 게이트 브릿지, 마운트 러시모어,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맨해튼 비치, 라구나 비치, 주마 비치, 로드 여행 코스, 아메리칸 유적지, 캘리포니아 미션 순례, 테마파크(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아웃렛 몰 등 여러 정보가 담겨 있다.
3.
크래프트 비어의 천국이 미국이라니. 20세기 금주법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만 800개가 넘는 브루어리가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캘리포니아 북부, 남부와 남서부와 북서부, 로키로 이루어진다. 캘리포니아만 둘러봐도 볼 거리가 많아보였다.
4.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 미국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생각하진 않았다. 인천에서 11시간 정도이니 유럽과 큰 차이는 없으니 차라리 유럽을 한 번 가는 게 낫겠단 생각과 미국은 무언가 꾸며진 곳 속에 자연의 볼거리가 있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큰 착각이였다. 스페인 지배 때의 군사시설, 골드러시 등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니 미국의 역사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5.
개인적으로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프렌즈 시리즈가 좋은 듯 하다. 프렌즈는 아마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큼 참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다. 구매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여행을 꿈꾸는 분들과 여행을 책으로나마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 계획 짜는 게 힘든 분
★독서 기간
2025. 5. 17. ~ 5. 29.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