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포텐셜 -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1.

애덤 그랜트라는 이름 자체로 기대된 책이다. 오리지널스와 싱크 어게인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저자는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로 심리학, 자기계발서에서 자주 인용되는 기버, 테이커 등의 용어를 사용한 학자다.

2.

이번 책은 잠재력에 대한 주제다. 남다른 재능이 아니라 남다른 동기 유발(11)을 서두에 이야기하며 잠재력을 출발점에서 집중하는 오류를 짚어준다. 잠재력 얼마나 멀리까지 가느냐를 말한다. 히든 포텐셜은 품성 기량, 동기 유발을 지속할 구조물, 체제를 구축해 기회를 확장하는 세 가지로 구성된다.

3.

사촌형을 따라 종종 보던 NBA에서는 스테판 커리라는 슈터가 있다. 그에 대한 사례가 나오니 더 흥미롭게 읽었다. 3점 슛부터 그의 운동 신경은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하고, 속도가 느리다는 평을 21세 때 스카우트들에게 들었던 선수였던 것이다. 그의 잠재력은 어떻게 드러났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4.

특히 개인적으로 눈여겨 본 내용은 3부의 기회의 체계(213)이다. 입학 사정을 하는 입장에서 저자의 훌륭한 체제를 제대로 설계하면 입학 사정 체제와 채용 체제는 대기만성형과 승산이 낮은 대상에게서 잠재력을 찾아낸다(216)는 구절 속에 한참 머물렀다. 과연 우리는 수치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한가, 만약 수치가 아닌 다른 것으로 평가할 때 그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등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5.

숨은 잠재력을 실현하는 행동 지침(329)은 단연코 이 책의 엑기스일 것이다.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해두어 이 부분만 읽어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문득 오리지널스와 싱크 어게인을 다시 펼쳐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생각나는 구절

​훌륭한 나침반은 여러분이 경로를 이탈하면 경고해주고 더 나은 방향으로 여러분을 인도한다(158).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4. 1. 5. ~ 1. 1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애덤그랜트#싱크어게인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