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게 책에 대한 소감이다. 해외 여행책자는 사실 읽으면서 우와 하면서 담에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접한다. 그래도 해외에 몇 번씩 다녀왔기 때문에 좀 더 이런 류의 여행 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19 로 인해 세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휴가철이 다가오는 지금은 해외 여행에 대한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2.
역대급으로 두꺼운 프렌즈 여행책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비싼 금액만큼 내용이 알차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던 프렌즈다. 사실 여행을 하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려고 하는 쓸데없는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이것저것 살펴보며 여행계획을 짜지만, 결국에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예전처럼 집착하진 않게 되었다.
3.
대학 시절 아널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대담집을 읽은 적이 있다. 아널드 토인비 박사는 터키인에 대한 증오와 공포 속에 옹호하는 입장을 펼쳐 영국에서는 맹렬한 반발을 받은 인물이기도 했다. 과연 서양인이 바로보는 터키는 어떤 곳일까라는 고민이 들었다.
4.
사실 신혼여행지로 유럽도 꼽았지만, 경유를 해서라도 터키에서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다. 책에서 소개된 내용을 보니 아주 잘못된 생각임을 빠르게 깨달았다. 하루 이틀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핵심만 바라보는 기간이 8일로 잡혀있으니 어마어마한 사이즈임을 알 수 있다.
5.
이번에 다른 여행책과 비교하면서 본 결과, 현실적인 부분을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도를 보더라도 프렌즈는 세밀하게 대부분을 담아두었고, 다른 책은 주요 여행지만 실어두었기에 사람에 따라 차이는 생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프렌즈 시리즈가 좋은 듯 하다. 프렌즈는 아마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큼 참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다. 구매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여행을 꿈꾸는 분들과 여행을 책으로나마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생각나는 구절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 계획 짜는 게 힘든 분
★독서 기간
2023. 4. 5. ~ 4. 8.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