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1.
저자는 종교학을 전공(1981년)으로 삼고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 지 40년이 지난 현재 메타 종교 시리즈는 발간하게 된다. 저자는 종교학을 시작한 것은 종교적 진리를 알기 위함이었지 어렵기 짝이 없는 교학을 철학적으로 연구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진솔한 이야기(15)로 시작한다. 사실 생각하고 고른 책은 아니였으나, 이미 저자의 책을 맞이한 적이 있다. 바로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를 통해서 알고 있었단 사실이 신기롭다.
2.
첫 번째 책이 카르마에 대해 알려주었다면, 두 번째 책은 종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논어, 바이블, 금강경, 꾸란 등과 같은 원전을 통해 종교가 무엇이며 인간에게 왜 필요한 것인지, 종교를 통해 인간이 성취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3.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들며 저자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시작을 자의식(75)으로 끌어내는데, 제법 흥미롭다. 아담과 이브의 신화부터 사고팔고 등 다양한 종교에 대하여 정리된 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의식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한다. 이때 기억나는 책이 의식혁명이란 책이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면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 중 하나이다.
4.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가르침을 준다는 의미로 저자는 종교를 정의한다. 중요한 건 종교는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깨달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불교에서도 신해품이 담겨 있는 듯 하다. 읽는 내내 종교에 대한 폭이 좀 더 넓어진 듯 하여서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다.
5.
종교라는 단어가 책 제목에 드러내지 못하는 점을 이야기했으나, 개인적으로 종교학에 관심이 있는 나로선 이 책을 접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다소 아쉽기도 했다. 물론, 자그마한 글자로 메타 종교로 가는 마지막 춤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어떻게든 찾았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 생각은 들었다. 3부작이지만 2부까지만 읽을까 한다. 유지의 가르침에 대한 궁금증도 들지만 지금은 좀 더 기다려보고 싶단 마음이 들어서다. 아마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나는 구절
인간은 자의식을 가지면서 의식적인 지옥으로 빠지게 됩니다(148).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종교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
★독서 기간
2023. 7. 16. ~ 7. 20.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에리히프롬 의 #선과정신분석
#데이비드호킨스 의 #의식혁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