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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를 위한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석주원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2년 12월
평점 :



#서평
1.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50대 남성의 공허한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행복한 중년을 살기 위해 어떤 생각이 필요한 지 전한다. 사회심리학에 관한 책을 600권 집필했고, 번역된 책만 100권이 넘는다고 하니, 그동안 몰랐지만 영향력 있는 분임을 저자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다.
2.
책은 복수심, 열등감, 시기심, 당연성, 정체성, 자기 인식 6가지 테마를 전한다. 50대를 위한 책이지만, 청년기 시절부터 읽어도 좋을 것이다. 우리의 50대는 갑자기 생긴 50대가 아니기에, 청년기 시절의 흥미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있을 때 정년 후의 일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과거 기억 속에 어떤 감정이 저장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면 자신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는 감정을 들여다봐야 합니다(33)라고 했듯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현재 그리고 과거의 결산이다.
3.
아버지의 생신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정년의 나이를 지났지만, 기간제 인력으로 문화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정년을 겪으며 좀 쉴 수도 있지만, 그렇게라도 노력하는게 스스로에 대한 만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성장 동기가 있으면 절대평가로 살 수 있다(116)고 주장한다. 성장 동기와 결핍 동기에 대한 부분이다. 불법에서도 절대적 행복 경애를 이야기한다.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한스 셀리는 경주마와 거북이로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라고 한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다운 방식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4.
결국 심리적 자립이 중요하다. 산다는 건 성장과 자유, 퇴행과 속박 사이의 갈등이다. 고통을 필수적이다. 아모르파티는 니체와 함께 김연자로 더 유명해졌다고 생각한다. 심리적으로 나는 몇 살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50대에는 지금과 같은 고민을 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과 함께.
★생각나는 구절
제한을 없애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이제'를 없앨 시간입니다(15).
★질문 한 가지
공통의 뿌리를 버린 형태로 전문분야가 나눠져 있는 문어항아리 문화(130)는 비단 일본만의 문제인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독서 기간
2022. 12. 24. ~ 12. 27.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