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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
이근후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평점 :



#서평
1.
#나는죽을때까지재미있게살고싶다 를 읽으며, 이근후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다. 30년 넘게 네팔 봉사를 하여 나이 듦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모습이 멋지단 생각을 했는데, 76세의 나이에 사이버대학교 문화학과를 졸업한 모습에서 평생 학습을 도전하는 모습과 시력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2.
깨달음이 주는 가치, 나답게 산다는 것, 좋은 삶을 결정짓는 태도, 나를 성장시키는 태도, 내면의 자유를 위하여란 5가지 주제가 담겨있다. 나이가 들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믿음,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44가지의 이야기를 조곤 조곤 들려준다.
3.
살만큼 살았다는 건 정량화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렇진 않을 거다. 정년을 앞두고 육십이란 세월을 살만큼 살았다고 할 수도 있을테고, 백년을 살아도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살만큼 살았다는 표현 자체가 착각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어쩌면 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 아닐까? 죽을 때까지 즐겁게 살기 위한 저자의 깨달음은 배우고 좀 더 살아갈 날이 많다는 착각 속에 살아가보고자 한다.
4.
읽는 내내 피식 하며, 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조건으로 어떤 분들이 세 가지를 든다. 세상에서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는데, 첫째는 황금이고, 둘째는 소금이고, 셋째는 지금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생각한가? 자문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