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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부자 vs 벼락거지 - 부의 전환기, 돈의 흐름을 잡아라!
매일경제 서울머니쇼 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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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투자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자산 격차가 날로 커지는 K자형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이 책은 2021년 5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머니쇼에서 재테크 전략을 모색한 것을 정리해둔 책이다. 경제 전망부터 부동산, 주식, 금융 상품, 가상화폐, 절세 등 구체적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이 다른 책과는 다르다. 그리고 한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한 꼭지씩 작성했다.
시장 전망에서는 "금리는 당분간 계속 낮을 테니 지금 바로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만큼 빚을 내서 집을 사라(19)"는 조언이 재테크 교과서에 쓰여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유망 산업과 리딩 기업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고, 투자의 개념보단 동업하는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한다(23).
향후 10년 시장을 이끌 분야는 기술 혁신과 기후 변화(32)를 말한다. 주식을 하더라도 수익률을 따지지 말고(저자는 수익률을 따지는 것은 카지노에서 다룰 문제라고 한다), 자신이 어떤 기업에 투자해 그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를 뿌듯하게 여겨야 한다(75). 이 책을 읽으며 주식을 5주 사보았다. 장이 마감되고, 900원을 손해봤다. 하하.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기억해서 차분하게 기다려봐야겠다는 결의와 함께 얼마 전 읽었던 책들처럼 제무제표 등을 공부해야겠단 마음을 다시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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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퍼센트 룰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책 중간 중간 나온다(81, 247). 파이어족이 된 두 자매 대표의 이야기도 솔깃하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대표의 이야기에 다시 고민이 되기도 한다.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 현역으로 일한는 것(255)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덮으며 참 돈 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매년 출장가던 코엑스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 자체를 나는 알지 못 하고 뒤늦게 책을 통해서 배우고 있으니 시간적으로 후발 주자인 것이다. 후발이라도 마지막 결승점에 먼저 들어가면 되는 것이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이 책이 다른 책과의 차이는 여러 전문가들이 한 부분씩 나눠서 썼다는 것이다. 간략하지만 폭넓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으로부터 추천받아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