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 백만개미를 위한 이기는 습관
한세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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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번 달에만 투자 관련한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주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보이는 책이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의 약력을 살펴보니 투자 자문 대표이사를 역임할 정도이니 그래도 믿음이 가는 듯 하다. 철학과 뭐하냐고 물을 때, 증권업에서 종사할 수도 있다는 예를 들 수 있을 듯 하다.

주식은 결국 타이밍이다. 사고 파는 타이밍만 알면야 폭망하지 않겠지만, 그게 어려우니 힘든 일 아닐까.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공식을 모르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으리라. 그럼에도 주식을 다시 하면 성을 간다 등의 이야기가 나올까? 아무 공부 없이 뛰어든 사람도 아닐텐데 결국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최대한의 예측 추구 활동"(28)을 주식으로 저자는 정의한다.

6장의 목차 중 3장인 무엇을 살 것인가는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준다. 예를 들면, 코로나 이후 라이프 스타일을 주목하라(113)며 동학개미라는 개인 투자자의 등장과 환경 보존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나처럼 처음인 사람에겐 흥미롭지만, 주식 세계에 오래 몸 담은 분들은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역시나 공통적으로 제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130). 그러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아주 간단한 기술적 분석도 모른 채 투자하고 있다는 투자자가 많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206). 책의 부록으로 수록된 12가지 기본기는 간략하면서도 주린이인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멘탈 관리법을 주로 다룬다. 주식 시장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면 이 책을 읽어보시라(249)며 위로를 던져준다. 사실 그러다보니 나처럼 제대로 뛰어들지 않은 사람에겐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크다. 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러나 이미 제대로 뛰어든 사람에겐 전문가의 조언처럼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p.s 네이버카페 문화충전 200의 추천으로 풀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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