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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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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 역할은 조절력(17)으로 뇌 속에서 분비되는 50 여종의 넘는 정보 전달 물질 중 하나이다(99). 세로토닌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뇌 전반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전체론적 관점에서 신체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150억 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나, 세로토닌 신경은 불과 수만 개이기 때문이다(101).
세로토닌은 뇌 이시형 박사님은 아마 많이 들어왔으리라 생각한다. 실체가 없었던 화병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선구자이기도 한데, 책의 첫 시작은 다소 편안하게 읽힐 것이다.
이유는 사례 중심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처방전의 답변만 본다면 '뭐야. 이런 식으로 성의가 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예로 화가 자주 나서 주체할 수가 없다는 질문에 세로토닌 처방전은 용서해주세요 라는 간단한 답변을 하는 식이다. 그렇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본다면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는 이유가 전인적 접근을 통해 알아내고자 한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을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9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지며 5%는 혈액, 3%만이 뇌에 있다고 한다(111). 결국 햇빛, 운동, 스킨십, 식사, 복식 호흡, 잘 씹기 등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인간유형을 뇌과학적으로 분류해두었다. 세로토닌형 인간과 노르아드레날린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이 그것이다(260). 행복에 대해서 많이들 찾는다. 힐링 여행이 생겨난 것만 해도 그렇다. 그냥 여행이 아닌 힐링이란 단어가 좋아야 한다. 행복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행복을 위해 마음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사람들은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