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와 우뇌의 역활을 이야기하며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함을 강조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대로 좌뇌는 몸의 오른쪽을, 우뇌는 몸의 왼쪽을 통제한다. 그리고 좌뇌는 순차적, 본문 해석과 분석에 강하고, 우뇌는 동시적, 맥락과 큰 그림에 강하다.
종합적으로 미래 인재의 조건에 대해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유희, 의미를 이야기한다.
4차 산업혁명을 논하며 공감, 조화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오래된 책이지만, 괜찮게 예측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로 이야기한다.
디자인에서는 단순한 생활상의 사례가 아닌 부시 대통령의 선거 당시 투표용지에 대해 나온다.
스토리에서는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가 나온다. 컬럼비아 의과대학에서는 이야기 치료 세미나를 병행한다니 환자와의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의원이 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유머를 봤다. 한의사가 따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화에서는 관계를 이해하고 그림 그리기를 권유한다.
공감에서는 여성의 뇌로 표헌하는 우뇌형 사고의 접근으로 결정으러내린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가 되리라는 이야기가 많다. 타인의 마음을 알아가는 리더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유희에서는 웃음클럽의 카타리아 박사가 나온다. 근래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다. 케이블에서 나오는 진 모르지만, 개그 콘서트로 종방한 뒤론 허전한 마음이 컸다. 한 주의 마무리였던 프로그램이였는데 아쇱다.
의미에서는 빅터 플랭클과 미궁에 대해 나온다. 미로는 분석을 통해 해결하는 퍼즐이고, 갈피를 못 잡게 한다면 미궁은 자신을 잊을 수 있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