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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마신 소녀 - 2017년 뉴베리 수상작
켈리 반힐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7년 7월
평점 :

인터넷 서점으로 요즘 어떤 신간이 나왔는지, 어떠한 책을 읽어볼까 생각하며자주
찾아본다.
그런던중 2017년 켈리 반힐저 / 홍한별 역 양철북의 신간
달빛 마신 소녀책을 알게되었고 추천도서로 나와있어 관심이갔다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힘, 현실도 미래도아닌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적혀있을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저 소녀가 달빛을 어떻게 먹게되었을까?
달빛속 용의 실수로 달빛이 소녀가 먹게된것일까?
아니면 달빛 마법이 깃든 종이학들을 우연히 따라가다 달빛을
먹게되었을까?
궁금증과 혼자만의 상상을 뒤로하고 책의 문을 열었다
1장 이야기를 하다
2장 불행한 여자가 미쳐 버리다
3장
마녀가 실수로 아기에게 마법을 걸다
4장 그냥 꿈일 뿐인 이야기
5장 늪 괴물도 결국 사랑에 빠지다
6장 앤테인이 곤경에 처하다
7장 마법의 아이가 좀 지나치게 골칫거리다
8장 이야기에 일말의 진실이 있다
9장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다
10장 마녀가 문을 찾고 기억도 찾다
11장 마녀가 결단을 내리다
12장 아이가 습지에 관해 배우다
13장 앤테인이 미친 여자를 만나러 가다
14장 행동에 결과가 따르다
15장 앤테인이 거짓말을 하다
16장 종이가 너무나 많다
17장 호두알에 갈라진 틈이 있다
18장 마녀가 발각되다
19장 자유도시에 다녀오다
20장 루나가 이야기하다
21장 피리언이 장화를 발견하다
22장 다른 이야기가 있다
23장 루나가 지도를 그리다
24장 앤테인이 해결책을 내놓다
25장 루나가 새로운 세상을 배우다
26장 미친 여자가 종이를 만들다
27장 루나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배우다
28장 여러 사람이 숲으로 가다
29장 화산이 나오는 이야기
30장 계획보다 일이 더 꼬이다
31장 미친 여자가 나무 집을 발견하다
32장 루나가 종이 새를 아주 많이 발견하다
33장 마녀가 오래전에 알던 이를 만나다
34장 루나가 숲에서 한 여자를 만나다
35장 글럭이 불쾌한 냄새를 맡다
36장 지도가 별 쓸모가 없다
37장 마녀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다
38장 안개가 서서히 걷히다
39장 글럭이 피리언에게 진실을 말하다
40장 장화를 두고 다툼이 벌어지다
41장 몇 개의 길이 만나다
42장 세상이 파랗고 은빛이고 은빛이고 파랗다
43장 루나가 처음으로 의도를 갖고 마법을 걸다
44장 마음이 움직이다
45장 거대한 용이 거대한 결단을 내리다
46장 몇 가족이 다시 만나다
47장 글럭이 여행을 떠나며 시를 남기다
48장 마지막 이야기를 하다
1장부터 48장까지의 400페이지에 내용이 시작된다
글자들로 400페이지가 적혀있지만 나만의 상상속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있는듯이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며 책을 읽어나갔다
2장 불행한 여자가 미쳐 버리다
마녀에게 아이를 보내야 안전하게 살아갈수있다는 이야기에
보호령의 마을에서 자신의 몸보다 더 소중이 생각하는 아이를 아무
이유도없이
빼앗기게되고 여자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정신이 미쳐 탑에
갇히게된다
3장 마녀가 실수로 아기에게 마법을 걸다
마녀(잰)는 부모들이 왜 숲속에 불쌍한 어린아이를 버리는지
마음아파하며
아이가 나쁜일을 당하기전에 데려과 자유의도시에 새 부모를 찾아주는
일을하였다.
2장과 3장
서로 다른이유로 아이를 빼앗기고 아이에게 새로운 부모를
찾아주게된다
부모가 되고보니 이 두장의 이야기가 공감되어 너무 슬펐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부족한 영양은 별빛을 먹여 보충하며
돌보아주었다

그러던중 마녀는 달빛이 가까이 내려온것을 모르고 아이에게 실수로 달빛을
먹이게 되었다
이일로 마녀는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마녀 잰, 습지를 좋아하는 괴물 글럭, 커다란용 피리언, 달빛을 마신소녀에게 루나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새로운 가족이 생기게되어 이야기가 이어지게된다
글럭은 탐탁해하지않았지만 점점 루나를 무덤덤하게 사랑하게되도
피리언은 루나의 좋은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주었다

견습장로 앤테인의 심상치않은 행동들을 보며 앤테인이라는 인물이 나중에 큰역할을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테인은 탑에 갇힌 미친여자에게 미안한 마음에 여자를 찾아가
만나고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고 그 뒤로 여자의 말이 무슨뜻인지 고민에
빠지게된다
시간이 지나 앤테인이 결혼을 하여 자신의 아이를 마녀에게 아이를 보내야하는
일을 겪게되고 마녀을 찾아 없애려는 계획을 세우게된다
이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데
보호령의 아이들을 보내는 이유는 슬픔을 먹는 마녀때문에 아이를
보내어
슬픔을 불러내고 이로인해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함이였다는 사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말도안되는 일을 만드는 이 장면을 읽으며
마음에 불덩이가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마녀와 우연히 만나게되는 앤테인 변신한 마녀에게 자신의 사정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마녀도 부모들이 아이을 버린것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달빛 마신 소녀 루나, 마녀()잰, 미친여자,앤테인,에신등의 인물들이
잘못된 마음으로 생긴 슬픔으로부터 자유와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보호령 구할 수 있었고
더 이상 아기를 제물로 받치는 일은 없어졌다.
이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읽는 이가 주인공 누구의 감정에
이입을
하느냐에따라 상상하는 장면이 여러가지로 나올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녀 잰에 감정이입이 되어 이 책을 읽었던거같아
두꺼운 400페이지 언제 다 넘겨졌는지 모를 정도로 한번 읽으면
쉽게 책을 내려놓기 힘들만큼 이 책에 빠져 읽었다
루나가 달빛을 마셔 마법에 걸린것 처럼 나는 이 책 페이지를
넘기는순간
이미 마법의 글씨들을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은 그 자체로 순수한 마법이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독특한 등장인물들과 복잡한 구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사랑, 비탄, 희망,
슬픔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정교하게 담겨 반짝이고
있다.
-2017년 뉴베리 수상작 선정 이유
“사랑스럽고 희망찬 이 소설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깨치게 한다.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멀어지게 하고, 무엇이 우리를 하나로 묶는가,
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톰 바르텔메스(뉴베리상 위원회
위장)
책 마지막장에 적혀있는 글귀들 책을 읽고나니 이 말들에 더욱
공감하게되었다
번역을한 홍한별님의 재미있고 센스있는 글솜씨에 책을 읽으며 상상을
하는데에 즐거움이 더 해졌던것같다
좋은 이벤트로 나에게 이책을 읽을수있는 기회를 준
허니에듀.. 좋은책을 발간간 켈리반힐, 출판을 해준 양철북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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