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탐하다
고래의 아이들
다섯 살 차이
외간 남자와
나쁘지 않네요
나는 먹을 거에 장난 안 친다니까요
굳이 바꿔 마실 필요 없잖아요
음... 협박이 어울리는 사이죠
오늘 어디로 데이트하러 가는지 앓았어요
오늘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있었는데 약속이 깨졌어요
돈을 청구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었다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머리도 하면 좋을 텐데... 시간이 없어서
왜 나한테 물어요?
누나가 이쪽에 앉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