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문제집 [수학리더기본 6-2]

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6-2 (2024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ㅣ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더 신경쓰면서 학습하게 되는 과목인것 같아요. 기본은 무조건 다 잡고, 만약 기본 문제집에서 흔들리면 개념학습을 무조건 반복적으로 한뒤에 익힘, 서술형으로 넘어갔다가 심화로 가는 방법으로 학습한답니다.
그런면에서 기본 개념학습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천재교육에서 나온 <수학리더>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듯해요.
교과서 다지기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다른 문제집과 달리 문제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왼쪽 반에서 오른쪽 반 문제로 넘어간답니다.
아무래도 관련있는 학습을 개념에서 익힘 문제로 학습할 수 있게 연습을 시켜 주는듯해요.
문제집 또한 2권으로 나누어져있어서 BOOK2에서는 익힘과 서술만 위주로 해서 아이가 오답을 잘 낼 수 있는것들을 추스려 한번더 학습해줄 수 있답니다.
서술형 문제도 순서대로 어떤 식이 먼저, 어떤 방식을 통해서 전체적인 식을 만들어 내서 답을 구하는지 학습할 수 있답니다.

한성이 서울에게

#도서협찬🎁 
#수현이가_소개해요📚 

📕<제2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대상 수상작>
📗<한성이 서울에게>
📖 이현지 작가, 김규택 그림

제목을 보고 먼저 상상놀이부터 시작~~ 
책 표지와 이름을 봤을때 한성이는 귀신으로 나오겠구나,
 현재를 살고있는 주인공과 무슨 사건이 일어나겠구나. 
아주 기본적인 추측으로 시작~~~ 

주인공 울이는, 2년전 사랑하는 오빠 율을 세상에서 떠나보내고 아직도 슬픔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동딸로 자라나고 있었어요. 
오빠를 위한 천도제를 지내는 중에 울이 눈에만 보이는 귀신!! 
그것은 누구일까요? 그릇던지기가 취미이자, 처음에는 앙숙처럼 등장하는 그 귀신은 백제시대에 전염병으로  죽은 한성이라는 아이에요. 
둘은 서로를 미워하는듯한 모습으로 처음에는 비춰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본인보다 서로를 더 생각해주는 애틋함이 보였어요. 

아이에게 추천한 책이지만, 엄마인 저도 읽어보면서 후반에는 죽을 위기에 처해서도 서로를 돕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평생 소원을 친구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포기하는 모습에서 이 두 소녀, 소년에게 큰 배움을 얻은것 같아요. 
위기의 상황에서 나의 큰 보물을 기꺼이 포기하고 타임을 위해 큰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을 생각을 하다보니, 
책에서 나오는 문구하나가 딱!
계속 되뇌여지더라구요.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힘이 센 법이야"  

처음에는 저말을 계속 부정해 오던 울이도 믿기지않는 사건의 그날 죽은 오빠가 부모님에게 건 전화로 자신의 위험을 알렸다는 믿기지 않은 사실에  오빠가 항상 되뇌이던 저 말을 떠올리며 정말 사실이구나를 느끼는 듯했어요. 

책을 읽은 저또한 가장 큰힘을 가지고 모든일을 극복하게 해주고, 힘든일도 금방 이겨내고 또한번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게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울이의 집밑에 매장되어 있는 문화재가 울이와 한성이를 매개체로 과거와 현재는 사실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듯 해서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소설이였답니다. 

초등수학문제집 추천! [큐브수학 개념]6-1

큐브수학 개념 초등 수학 6-1 (2024년용) - 기본을 다지는 교과서 중심 개념서 ㅣ 큐브 수학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9월

1.교과서 개념잡기
교과서 개념과 문제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으로 공부할 개념을 학습한뒤에 교과서 핵심문제를 풀면 도움이 된답니다. 

2.개념 한 번 더 잡기
유사문제로 개념을 한번 더 학습하면서 완벽하게 학습을 다지는 연습을 합니다. 

3.수학익힘 문제 잡기
제가 제일 맘에 들어했던 부분이에요. 
수학익힘 문제 유형으로 실력을 다지면서 익힘책의 중요한 문제를 경험할 수 있고, 문제해결 능력과 교과역량을 키우는 문제가 실려있어서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4.서술형문제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의 파트에요. 
서술형을 잘 풀어나가는 연습이 되어야만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가 판단이 되기때문에 제가 채점할때 제일 눈여겨보는 파트랍니다. 
풀이과정을 익히며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요. 

*큐브수학 개념 학습후 느낀 점. 

수학학습에 대한 부담과 걱정은 어느 학부모들이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잘 따라와주고 본인스스로 학습이 되면서 복습까지 잘 해줄 수 있는 문제집을 원하실거에요. 

저희집은 6-1학기 문제를 한번 훑었던 터라 이번 큐브수학은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으로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활용을 했어요. 

전체적인개념설명이후에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는 문제를 풀고, 수학익힘 문제를 풀면서 혼자서 해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개념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다들 아실거에요. 

큐브수학의 좋았던 점은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개념설명이 되어있다는 것과, 단원평가 문제를 풀고나서도 QR코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문제항만을 골라서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복습할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요즘 동영상강의, 유튜브를 활용한 학습도 같이 병행하는 터라 이렇게 무료스마트러닝같은 좋은 학습법을 제공해주는 문제집은 더할나위없이 감사하답니다.

그래서 이번 초등수학문제집도 &lt;큐브수학 개념&gt;으로 아이가 한발짝 더 수학을 즐겁게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t;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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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가이드를 완성하는 [하루한장 쏙셈 분수2]

하루 한장 쏙셈 분수 2권 - 초등학교 5~6학년 ㅣ 하루 한장 쏙셈 분수 2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매일학습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과목이 바로 수학일거에요. 
저희집에서도 항상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내는 공부를 실천중이면서 빠지지 않고 시키는 공부는 수학 아니면 연산이랍니다. 

연산은 수학을 하면서 실수 없는 계산과정과 시간의 단축을 위해서는 꾸준함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다보니 빠뜨릴 수 없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체험해본 교재는 바로 미래엔에서 나온 <하루한장 쏙셈 분수>문제집이였어요. 

하루한장은 아시는 맘들은 아시겠지만, 
학습관리 앱이 있어서 스마트 학습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용하시는 맘님들이 많답니다. 

​저희아이는 <하루한장 쏙셈 분수>를 아침학습시간에 많이 이용했어요. 
아침학습도 매일 꼬박꼬박 이어나간지 벌써 3년이 넘은터라 아침신문을 읽고나면 남은시간동안 할 수 있는 과목을 찾아서 하는 편인데 시간여유가 많지는 않으나 흘려보내기 아까운 시간에 딱!! 초이스가 쉬운 문제집이였어요. 
문제집 구성자체도 복잡하지 않고 , 한눈에 쏙 보이게 풀 수 있게 되어있기때문에 문제집을 펼치는 순간부터 푸는 과정까지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풀기에 좋은 문제집이랍니다. 

<개념학습>
-학습 내용을 그림이나 도형등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학습개념을 익힙니다.
-스마트 학습을 통해 조작활동을 하며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다지기>
-학습한 개념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문장제 문제를 풀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어 직접 풀이를 보며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기>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얼마나 잘 이해하였는지 점검해 봅니다. 
-응용된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개념을 다시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 김선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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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면서 마음의 흔들림앞에서 내마음의 정리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선택해서 읽어보는 편이에요. 
아직 나의 갈길엔 무수한 선택과 많은 시간이 있을것이라 
생각하던 일상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나온 길과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책속에서 구구절절 제마음을 확인해주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마음을 공감해준다는 것!!! 
나에게 와닿는 글이 많다는것!! 
누군가 나의 마음에 귀 기울여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P.9
타인의 공감과 위로마저 공허하게 다가올 때, 최선의 방법은 숨을 고르며 가만히 있는 겁니다. 뭔가 하려고 하지도 말고, 그저 가만히 자신을 응시해보세요. 
🏷P.48
아이에게 정말 상처주는 일은 엄마가 아무런 선택도 하지 못한 채 불행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P.65
무엇보다 마흔 즈음이 되면 인간관계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P.75
첫 시작은 내가 감당해야 할 위치를 명확히 알고 경계선을 만드는 겁니다. 자신이 엄마로서 만들어 놓은 경계선을 허물려는 사람을 멀리하고, 경계선 밖의 일은 그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P.81
마흔쯤 되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수시로 복제되지 않도록 선별해둬야 합니다. 
🏷P.158
마흔 즈음의 터널은 생각보다 더 깊고 어둡습니다. 이때 랜턴 역할을 하는게 바로 사색과 명상입니다. 
🏷P.282
원래 아이는 외동이든 아니든 자기중심적입니다. 더 나아가 이기적입니다. 외동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발달과정상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시기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