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결정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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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란 매우 쉽게 변하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사실을 자주 체험하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와 인터넷에서 크게 호평을 받던 사람이 하루아침에신랄한 비난을 듣는 일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니까요.
부, 풍요, 인정, 칭찬을 우리 삶의 기반으로 삼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그중에서 어느 것도 믿을 만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견고한 기반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끊임없이새로운 생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생명을 선택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아서 그가 지녔던 환상이 깨진다 해도 그의 집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의 집은 근본적으로 하느님이라는 견고한 기반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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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결정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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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불평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들은 자기 연민에 빠져, 생각이 늘 자기 주변을 맴돌게 되지요. 또 그들은자신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립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바라보시고, 그들이 새로운 길, 기쁨의 길을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울리는 말에더 이상 사로잡히지 않고, 우리의 마음으로 되돌아올 때 그곳에서 기쁨의 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분이 다른 사람의 손에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이 어떤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면, 자기 자신에게그 책임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은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거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기지 않도록 억눌러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슬픔과 눈물의 원인을 면밀히 살펴보고, 혹시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삶에 대해 가졌던 환상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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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느님과 이성
미하엘 제발트 지음, 신정훈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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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윤리‘인가, ‘윤리 신학‘인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개신교 신학 내에서 이미 이전에 사용되었던 ‘신학적 윤리‘라는 표현이 가톨릭 신학 안으로도수용되었다. ‘윤리 신학‘ 개념이 오직 "전체 신학 안에서 특정 분야 내지 신학의 특정한 특성을 표현하며, ‘모랄‘이 신학이라는 총칭의 세분화에 사용되는 것에 비해 ‘신학적 윤리‘라는 표현은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윤리 Ethik, 즉 사회 내 윤리적 숙고의일반적인 관심사이면서도, 바로 여기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토대로 하는 신학적 전망으로부터 이 사회에 기여가 이루어진다"는것을 명료하게 한다는 점에서 ‘윤리 신학‘ 개념을 비판하는 이들이 ‘신학적 윤리‘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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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느님과 이성
미하엘 제발트 지음, 신정훈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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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성과 다양성칸트의 숙고는 ‘조직 신학‘이 수행해야 할 바에도 의미 있는빛을 던진다. 조직 신학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 지식을 더 높은차원의 전체로 용해시키지 않으면서 신학 연구의 다양성을 핵심적인 문제 제기의 형태로 묶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일성의 특성과 다양성의 측면이 조직 신학에 깃들여 있다. 그 단일성 안에서조직 신학은 하느님의 존재, 계시 문제, 신앙과 이성의 관계, 상대적 구조를 지닌 교회 제도(조직 신학은 이 구조 안에 있다), 선과올바른 행위 등과 같은 신학적 원칙 문제를 다룬다. 이 여러 문제가 매우 복잡하고 어느 학자도 기초적으로라도 조직 신학의광대한 영역을 개괄할 수 없으므로 조직 신학은 바로 자신의 단일성의 측면 때문에 다양성, 즉 고유한 방법론과 특성화된 논의방식을 지닌 많은 과목에로의 차별화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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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느님과 이성
미하엘 제발트 지음, 신정훈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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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적 태도종교적 확신은 "명제적 태도propositional attitudes"3"의 특별한 형태이다. 이미 철학자 존 서얼John Searle(1932년~)에 의존해서 정의된 바와 같이 명제는 주장의 행위에서 주장되는 바로서, 자신이그러하다고 진술하는 바가 참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사실 관계를 표시한다. 개인이나 집단이 지속적으로 참되다는 자기주장을내세우고 그들이 주관적으로 고도의 확실성을 가지고 이러한 자기주장이 정당하다고, 즉 그 주장 안에 참이라고 진술된 사실 관계가 실제로도 참되다는 사실에서 출발할 때, 이 개인 내지 집단은 특정한 확신을 지닌다고 말할 수 있다.
종교적 확신은 위에 제안된 개념 규정에 따라 종교적이라고평가될 수 있는 ‘명제적 태도‘이다. 종교적 확신은 이용 가능하게주어진 생활 세계의 돌파와 관련된 진술, 특히 종교 공동체가 그신앙 구성원들에게 신의 뜻에 맞는 생활 규정이나 교리의 형태로 그것을 전달하듯이 초월의 내재 안으로의 재구체화를 목표로삼는 진술을 논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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