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결정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사람들은 불평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들은 자기 연민에 빠져, 생각이 늘 자기 주변을 맴돌게 되지요. 또 그들은자신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립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바라보시고, 그들이 새로운 길, 기쁨의 길을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울리는 말에더 이상 사로잡히지 않고, 우리의 마음으로 되돌아올 때 그곳에서 기쁨의 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분이 다른 사람의 손에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이 어떤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면, 자기 자신에게그 책임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은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거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기지 않도록 억눌러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슬픔과 눈물의 원인을 면밀히 살펴보고, 혹시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삶에 대해 가졌던 환상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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