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위한 정치적 책임
아이리스 M. 영 지음, 허라금 외 옮김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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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들인데, 자명하고 당연한 이야기들이기도 하다. 타당한 것만 이야기하고자 소모된 훌륭한 사유의 과정들이 아쉬웠다. 탁견은 타당한 것을 이야기할 때 타당한 것 이후로 나아가거나, 타당한 것 이상을 바라보거나, 타당한 것 이외까지 아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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