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적절한 소프트SF로, 대중적으로 읽힐듯. 4년 전 처음 읽고 쓴 말이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여성이니 소수자니 진보 쪽으로 의미 있다는 식의 말들이 가끔 있는데, 그건 진보 쪽 논의를 낮잡는 말이다. 그냥 쓰윽 읽을 수 있는 여린 감성의 통속소설들이다. 긍정적 의미도 부정적 의미도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