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터 Littor 2023.4.5 - 41호 릿터 Littor
릿터 편집부 지음 / 민음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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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과 시 모두 재밌었다. 동물성애 담론도 흥미로웠다. 그러나 에세이들은 매번 얄팍하고, 더 얄팍해지고 있다. 특히 번역가 이성민 씨는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 몇 번의 연재 내내 자의적인 신조어에 매달리는 건 좀 어쭙잖다. 지젝 번역한다고 지젝 되는 건 아니다. 별 2개는 거기서 깎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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