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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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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머리는 나쁘지 않다
- 다만,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를 뿐!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의 비밀
저자 모나이 히로무는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과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2018년부터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뇌에 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모임 ‘인스피! 세미나’와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뇌가 살아 있다는 건 무슨 뜻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뇌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1. 좋은 머리는 타고나는 것일까?
2.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3. AI 시대에 꼭 필요한 뇌 지구력
★뇌 지구력을 키우는 두뇌 단련 메커니즘
- 모험을 즐기는 뇌
나이 먹는 일과 늙는다는 것은 별개다.
같은 패턴의 일만 하면 실제 물리적으로도 뇌가 굳으니,
유연한 뇌를 위해 '끈기 있는 가소성' 을 키워야 한다.
- 망각하는 뇌
기억하는 일보다 잘 잊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력을 좌우하는 건 경험을 쌓아 예측 모델을 바꾸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뇌의 '지혜 주머니 기억' 이다.
- 몸과 교감하는 뇌
근력 운동만큼 뇌와 근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뇌 훈련도 중요하다.
다양하고 새로운 동작을 의식적으로 시도해야 신체의
'내적 집중'을 높일 수 있다.
- 예술을 추구하는 뇌
뇌는 새로운 정보, 미지의 경험, 비일상성을 끊임없이 추구하게끔
설계되었다. 예술을 가까이하는 것이 뇌에 좋은 이유다.
- 공감하는 뇌
나와 타인이 보는 세계는 다르다.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의
감정도 잘 이해한다.
- 뒷정리 잘하는 뇌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별아교세포를 활성화하려면 생명의
위험이 없는 수준에서 뇌를 위기에 빠뜨려야 한다.
뇌 피로 회복 차원에서 추천한다.
이 책은 뇌과학자인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지능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수어 줄 뿐만 아니라,
머리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유전적 차이를
뛰어넘어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두뇌 단련 메커니즘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지성의 지평을 넓혀 나가면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두뇌 훈련법을 익혀서
어제보다 나아지는 나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는 뇌과학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에 뇌사용법을 배워서 우리 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잘 배워서 발전 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보아야 합니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지금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AI 시대가 다가오는 지금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갈매나무 @galmaenamu.pu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