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쓰는, 마음 흔적
변수아 / 마음연결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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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쓰는, 마음 흔적》은 무엇이 소중한가를 알려줍니다.

물질적인 유산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의 유산이 

소중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삶의 흔적을 남기게 하는 이 책이 좋으며, 마음에 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고 싶었던 말, 

자녀가 부모에게 묻고 싶었던 말, 

미처 꺼내지 못했던 마음들을 글로 이어 가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서로를 잘 모른 채 살아갑니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지만 

모두 말하지 못하고, 자녀 역시 부모의 젊은 시절과 

마음속 이야기를 알지 못한 채 성장합니다. 

그래서 가족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면서도 

때로는 가장 낯선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낯선 거리를 조금이라도 

이어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행복했던 순간, 후회와 감사, 

가족의 역사까지 하나씩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인생이 한 권의 이야기로 남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마음의 기록을 하며

기록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만 간직한 진심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 진심인 마음을 기록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p.30

"인간의 삶에는 여러 길이 있고, 어떤 길에도 다 의미가 있다.

하지만 독서와 사색의 시기를 놓친 인생은,

어떤 성공을 거두었더라도 아쉽기만 하다."


이 글은 저에게도 공감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아쉬웠던 시기를 우리 아이들은 놓치지 말았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선물하고, 추천해 주지만,

제 마음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어 쓰는, 마음 흔적》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기록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어 줄

엄마의 마음 기록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마음연결 @nousandmin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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