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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 - 죽음이 가르쳐준 후회 없는 삶
에리카 하야사키 지음, 이은주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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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가르쳐준 후회 없는 삶>

우리들은 ‘삶’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응용하며
좋아하는 반면에 ‘죽음’이라는 단어는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삶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가능성을 의미하지만,
죽음은 끝과 이별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을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멀리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죽음을 외면한 채 현재의 삶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에서 에리카 하야사키는
죽음을 단순히 두려운 끝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깨닫게 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인간이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책 속의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가족과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와 마음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살아가는 동안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삶의 의미를 더 분명하게
바라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 나라면....? '
그리고,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새기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글쓰기 과제>는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며,
생각의 깊이를 만들어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순간 순간을 감사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로망스 @_book_romanc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