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적당히 괜찮은 정오
정오 지음 / 작은별출판사 / 2025년 9월
평점 :

#도서협찬 #적당히괜찮은정오 #정오 #작은별 #에세이
《적당히 괜찮은 정오》을 읽으며 문득 90년대 가족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화려한 사건보다 일상의 순간들을 담담히
그려내며 위로를 건네던 그 시절의 드라마처럼,
이 책 역시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지만
잔잔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예전에는 그런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았다는
엄마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저도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책 속에서 그려지는 가족의 모습,
특히 시아버지의 마음은 부럽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정오 작가님의 솔직한 고백과 담담한 문장이
깊은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괜찮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합니다.
큰 행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거창한 성취가 아니어도 충분하다고.
하루를 잘 견디고,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된다고요.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냈다면,
내일도 분명 괜찮을 거라는 믿음.
그렇게 괜찮은 하루들이 모여
결국 나만의 행복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전해줍니다.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일상에서 작은 행복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조용한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 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괜찮은 하루를 보내봅니다.
@work.walk.write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