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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수정빛 지음 / 부크럼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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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정함을 하찮게 대하는 사람보다
다정한 말과 친절, 그리고 작은 희생에 미안함을 느끼고,
감사함으로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더 귀하다.”
p.137 - 찰나의 삶
인생은 짧다.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날 선 말만 주고받기에는.
시간이 없다.
좋아하지도 않는 이들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은 찰나이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시간 속에서
틈틈이 행복하고
부단히 사랑하기에도 빠듯하다.
저자의 ' 다정한 말 ' !!
요즘 다정한 말을 듣기도 힘들었고,
다정한 말을 잘 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급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의 행복들 또한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은 지나치기 쉬웠던
일상의 다정하고 행복했던 따스한 말들과 행동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을 읽으며 따스한 위로를 받아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다정한 말!! 이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구구의서재 @book.gu_book.gu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