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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위원회
방지언.방유정 지음 / 선비와맑음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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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은 뇌의 모든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소실되어,
자발호흡이 불가능하고 인공호흡기로만 호흡이 유지되는 상태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뇌사 판정 위원회》는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은 의학적으로만
판정해야 하는 제도를 배경으로 인간의 윤리, 책임, 사명감과
권력과 사익의 충돌을 예리하게 드러낸 메디컬 스릴러 소설입니다.
p.15~16
" 큰일 났어요, 교수님."
"뭔데 그래?"
"뇌사판정 대상자가....바뀌었다고요."
상혁은 그녀에게 의료사고를 덮고,
관련 기록물을 모두 파기하라고 지시했다.
"그건 범죄잖아요. 전 못해요, 교수님."
"이성을 찾아. 감정적으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야."
....
"어차피 김미연 환자도 뇌 손상이 심해서 거의 뇌사나
다름없었잖아? 우리가 조금 앞당겨 줬을 뿐이야.
이를테면 안락사.....같은 거라고."
첫 장부터 몰입감에 압도되어 '다음엔 무슨 내용일지?'라는
궁금증으로 빠르게 읽혀졌습니다. 읽으면서 인간의 내면에
대해 씁쓸함이 들기도 했고, 결말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한, 《뇌사 판정 위원회》을 읽으며,
'인간의 내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은 의학드라마를 좋아하는 분!!
고등학교에서 인간윤리에 대한 토론하기 좋은 작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선비와맑음 @clear_seonbi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