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심리학 - 미술관에서 찾은 심리학의 색다른 발견
문주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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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서 찾은 심리학의 색다른 발견 >


끌리는 그림에는 이유가 있다!! 

폭력적 성향이 강한 정신질환자 아돌프 뵐플리는 

예술을 통해서만 달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울증 증상이 있고, 공포, 발작에 항상 힘들었던 

고흐 역시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는 

예술로 상처 입은 자아를 달래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이 힘든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미술치료로 

심리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 그 작품에 화가의 영혼이 

담겨있다고 하는것 처럼 아픈 마음을 미술로 알아보고

그 아픈 마음을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지요.


저도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있을때면,

마음이 와닿아 편안해지는 그림이 있는가 반면에

어떤 작품들은 불편해서 보기 싫은 그림들도 있습니다.

편안함의 이유도 불편함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가들만의 독특한 내면이 그림에 녹아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림에도 관심이 있고, 사람들의 심리에도 관심이 있는

저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미술학원에서 프리다 칼로를 알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중1 딸에게도 《미술관에 간 심리학》은 너무 좋은 책 입니다.^^



원앤원북스 @ono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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