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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 2025.여름 - 126호
시와산문사 편집부 지음 / 시와산문사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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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호 [2025] 통권 126호
《시와 산문》는 인간 삶의 조화로움을 지향하는 문학 전문지입니다.
- 여름호 통권 126호를 열며
장병환 <최첨단 기술과 인간적인 것의 중간 점검 비책으로써 종이책>中
p.22
인간적인 것의 보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말이 인공지능 시대의 편리를 외면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든 것이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 우리가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대체되는 그것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 대체되는 것인지를 잊지 말자는 말이다.
- 시인, 여름에 무늬를 더하다
이원 시인의 신작시와 시인의 단상.
- 시인조명
임승환 시인의 대표시, 신작시, 체험적 시론, 시인 조명 해설.
그리고, 시 부문 , 에세이 부문 ,
이정출 <수영 상급 B반> 단편소설 도 담여있습니다.
《시와 산문》에 담겨있는 대부분의 글들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작가님들의 시와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시선과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느끼는 감정이 같았는지, 내가 정말 작가님의 시선을
이해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저만의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이 더운날 《시와 산문》은 에어컨이 없는 자연속으로 나가서
다양한 글들을 읽기에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신문섭 작가님 @kbtechpos
이은숙(시와산문) @eunsook3567
시와산문 @siwa_sanmun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