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효니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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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선과 색으로

당신의 하루를 포근히 물들이는

동화 같은 이야기

“모든 날이 눈부시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하루를 지나온 너는

그 자체로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야.”

하루 하루마다 특별하다는 걸 느끼며 

지내는 사람들이 몇 이나 있을까요?

매일이 다른 날이지만, 

매일이 평범한 날,

그 평범함속에서 우리들은

특별한 빛을 찾을 수 있을까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빛을 찾았다면,

그 하루는 행복으로 충만할겁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다하더라도,

충분히 괜찮고 행복한 하루였는 줄 

모르고 지나갈 뿐입니다.

지나 간 하루는 분명 좋았을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으며 놀고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하고 특별한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미소가 지어지는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과

따스함으로 힐링이 되는 글로, 지금 나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 책 속 문장 -

우리가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을

사진으로 하나씩 남겨 두면

시간이 흐를수록

평범했던 순간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와.

그때는 몰랐지만

돌아보면 참 다정하고 고마운 하루였어.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