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명상록 - 마음의 평화를 찾는 가장 쉬운 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필로소피랩 엮음 / 각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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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아 철학의 정수를 담아낸 인생의 지침서

★ 2,000년 전 황제의 질문이 오늘의 나를 다시 일으킨다

★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내면 단련법


《초역 명상록》은 로마 제국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을 위해 남긴 사색의 기록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책입니다.

아우렐리우스는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본 

인물입니다. 전쟁, 전염병, 반란, 음모가 끊이지 않았던 혼란의 시대에도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는가?”

“남의 악행에 흔들리지 않고 내 원칙을 지켰는가?”

“죽음을 앞둔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는가?”


《초역 명상록》은 한 인간으로서, 또 제국을 이끈 황제로서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한 기록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도, 

아니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더욱 절실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1부 - 감정을 다스린다

2부 -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다

3부 - 가진 것에 만족한다

4부 -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간다

5부 -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한다

6부 - 공동체 안에서 살아간다

7부 - 자연의 질서를 받아들인다

8부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에게 철학은 참 어렵습니다.

많이 읽고, 읽고, 읽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철학!!이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이 아닌, 몇 번을 읽고, 필사를 합니다.

필사를 하면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오는 

철학의 깊이를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은 드는데,

느낀것을 이야기해보라고 한다면, 또, 표현이 힘듭니다.

《초역 명상록》을 읽으면 당장 실천 할 수는 없지만,

깊이 있는 지혜를 ...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걱정과 불안으로 어지러운 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걱정과 불안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단단한 저만의 철학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케이크 @cakebooks.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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