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6

시간 고양이 6 -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 ㅣ 책 읽는 샤미 43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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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여섯 번째 이야기

“가자, 다시 한번 지구를 구하러!”

얼어붙은 북극에서 펼쳐지는 가장 뜨거운 시간 여행-

매 권마다 반전에 반전이 있어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얼어붙은 북극이 녹으면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공포에 빠집니다.

과연 세상의 마지막 고양이 은실이와 서림은 

시한부가 되어 버린 지구를 되살릴 수 있을까?

p.154

비행기에 탄 탑승객은 모두 엔피웜 바이러스 4기가 지난 듯 새까맣게 변해 있었다.

' 좀비가 되는 것도 모자라, 손도 쓰지 못하고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니.'

이런 참혹한 일이 지금 전 세계에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시간 고양이 6.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가 가득한 소설입니다. 이 책은 현재 발생하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환경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부터 환경에 대한 위기를 직감하고 어떻게 환경을 보존해 가야할 지에 대한 경각심과 교훈도 주는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이 누락되어 늦게 쓰게 되었습니다~ 

누락되었는데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재미있어하는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이지북 @ezbook20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