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애슝 그림,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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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질학, 토양과학을 공부한 과학자겸, 작가이자 열정적인 교사입니다.

지금은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지구 진화 및 역학 센터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간 우리의 삶과 지구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

지구과학자 호프 자런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기업수업을 들어요.


1.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어요.

2.과학 용어와 통계 자료를 재미난 비유로 쉽게 설명해요.

3.기후 위기와 생태 문제 전반을 다뤄요.


저자는 지구의 풍요를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을 5단계로 이야기 해줍니다.

1. 나의 가치관을 살펴본다

:집중해야 할 한 가지 주제, 여러분이 기꺼이 희생을 감내하고라도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하나 정해보자.

2. 정보를 모은다

:나의 일상이 나의 가치관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각자의 습관과 가지고 있는 물건을 살펴보자.

3.가치관에 맞게 활동할 수 있을까?

:실행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만 골라서 조금 덜 사들이는 건 어떤지? 조금 더 많이 포기하는건 어떤지를 생각해보자.

4.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개인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여러분이 기준으로 삼은 요소들에 대해 조금씩 지켜나아가보자.

5.여러분이 속한 기관이나 단체를 여러분의 가치관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 나의 가치관과 지금까지 해 온 노력, 경험을 공유하고, 나 하나가 아닌 단체나 기관들에게도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함께 노력한다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에서 기후 수업에 대해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오래 이 땅에서 살아가야하며, 앞으로 벌어지는 이 땅의 모든 일을 십 대들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기후 변화, 에너지 소비, 식량 생산 문제 등을 고민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지 어려운 과제로 남았습니다.


이 책은 십 대들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고, 이 책을 읽고 환경에 대해 일상에서부터 실천하고, 이 땅에서의 삶을 계획하며 조금씩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동시에 경각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십 대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보아야하는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김영사 @gimmyoung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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