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시호도 문구점
우에다 겐지 지음, 최주연 옮김 / 크래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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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사러 왔다가 고민을 내려놓고 갑니다”

돈보다 마음, 효율보다 정성, 영업보다 진심으로

손님의 삶을 바꿔주는 신비한 매력의 문구점


1.만년필

2.시스템 다이어리

3.캠퍼스 노트

4.그림 엽서

5.메모 패드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 대부분 《긴자 시호도 문구점》이 실제로 존재하길 원하실 것 같습니다. 태어나 돌이되는 해부터 문구류를 잡게되는데, 반려문구가 없는 분들이 과연 있을까요? 이 책은 모든 분들의 흥미로운 책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문구들의 다양한 사연들 하나하나 공감과 힐링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문구류에 미쳐사는 저에게는 공간적 배경이 문구점이라는 것이 더 특별했던 책이였습니다.

《긴자 시호도 문구점》을 읽으면서 별거 아닌 문구에게도 나의 인생의 조각 조각이 스며있다는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긴자 시호도 문구점》2 시리즈도 2025년에 출간예정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에 좋은 계절에 감동과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스튜디오오드리 @studio.odr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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