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
문수림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도서협찬 #서평 #장르불문관통하는글쓰기 #기본이론편 #문수림 #마이티북스 #글쓰기 #다독 #다상 #다작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추천 #서평단 #감사합니다


저자는 작가, 기획에디터이며, 마이티북스 출판사 대표입니다.

필명 '문수림'으로 활동 중이시며, 다양한 장르의 글 작업을 했습니다.


왜? 나의 글은 더 나아지지 않는가? 

글쓰기 수업과 서적이 이토록 많음에도 왜 늘 같은 고민일까?


문장을 간결하게 써야 한다는 건 알아도 실전에서 간결하게 쓰기가 되지 않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결국, 글쓰기는 작법이 아니라 자세다.


-당신의 글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에서 글쓰기의 기본 원칙을 이야기 해주고있습니다.

p.20 

 1.간결하게 쓰기

 2.소리 내어 읽었을 때, 듣기 편하게 쓰기

 3.즉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기

 4.외래어와 이중피동형 피하기

 5.일단 매일 쓰기


p.62

1.다독은 글쓰기 전체 공정에서 입력(Input)의 단계다.

2.입력은 단순히 정보를 읽는 것에서부터 직접 경험하는것까지 포함한다.

3.1년에 100권 읽기도 좋고, 1권을 100번 읽기도 좋다.

4.글쓰기에 더 유용한 건 1권을 100번 읽기 쪽이라 본다.

5.읽기보다 더 중요한 건 '직접경험'이다.


-문장에 가치를 더해주는 '상상력'

p.70

상상력은 결국 자신의 눈에 담은 것에서 가지를 뻗어 나간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다독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할 수 밖에 없다.

다독을 통해 직.간접적인 경험과 정보를 쌓아야만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 창조의 씨앗으로 품을 수 있고, 그 씨앗에서 싹을 틔워 잎을 내게 만드는 상상을 할 수 있으니까.



이 책은 기본 원리를 알아야 글다운 글을 쓸 수 있고, 그 글을 고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글쓰기에 있어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글의 짜임새를 이루는 삼다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라고 강조하면서 다독 - 다상 - 다작 순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순서를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독과 다상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일기쓰기부터 해보라고 권합니다. 일기는 당장 그날 주어지는 하루를 기록하는 것이라서 경험을 잊어버리기 전에 소화해 본다는 점에서 좋은 연습법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에서는 어느 한 글자 중요하지 않는것이 없습니다.  형광펜으로 모든 글을 칠하고 싶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지만, 글쓰기가 힘들거나,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초보자들에게 글쓰기의 과정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장미 님 @bagseonju534 , 왕자파스 님 @princepas1 서평단에 당첨되어, 마이티북스 출판사 @mightybooks_15th 로 부터  도서를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